초등학생 물병으로 찜 해둔 스타벅스 텀블러

첫째는 초등학교 1학년, 코로나 때문에 교실에서 물 먹기 쉽게 써모스 빨대 보온병으로 준비했는데 1주일 정도 만에 친구에게 선물 받은 스타벅스 텀블러로 바꾸게 되었다.

같은 반 친구가 “넌 아직도 아기 물병쓰냐?” 하는 말 때문이었다.  

서머 로드 트립 JINO 보온병 500ml

500ml 답지 않게 아주 가벼움
색깔이 상콤하니 이쁨
음용구가 두 부분으로 나누어 열리게 되어 있어서 내 마음 따라 열 수 있을 듯 함
넉넉한 입구가 좋으면 노랑이 까지 열고
좁은 입구가 좋으면 초록이만 열고

JMZ 그린 사이렌 보온병 350ml

350ml 에 아담한 크기가 매력적
크림색에 초록이 인 디자인이 내 스탈
음용구가 두번 분리 되고
크림이 음영구가 작은 구멍이 나 있어서 쏟아질 위험이 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