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 주부 부업으로 엄마 자존감 높이기 프로젝트(feat. 리뷰요정 리남)

어제 처음으로 검색유입이 있었다

 

짜잔

아직 시작 단계라 글이 3개 인데도 검색유입이 생기다니

 

시작은 애들 재워놓고 불꺼진 방안에서 2~3시간 정도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낼 때 유투브를 보다가 블로그 부업에 대해 알게 되었다.

 

리섭TV에 "여러분은 돈을 못 버는 게 아닙니다. 안 버는 겁니다. 디지털노마드" 편을 보고 

나도 집에서 노트북으로 부업해볼까?

라고 물음표만 띄워놓았다가 

 

티끌모아 한솔에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편을 보고

그럼 블로그를 해볼까?

라고 생각하고 시간날때 마다 애드센스 승인받는 법을 검색했는데

생각보다 글이 중구난방 정보만 많고 이렇다할 글이 보이지 않아서 

음... 할 수 있을까? 돈이 될까? 어떻게 하면될까?

하던 중 리뷰요정 리남의 유튜브를 발견하게 되었다

 

막막하던 나에게 시작 할 수 있는 건덕지가 확 느껴졌고,

목소리가 잔잔하니 좋아서 캄캄한 방안에서 보기에 좋았고,

길이가 길지 않아 좋았다

그리고 고집쟁이인 나에게 

저는 팁을 알려드릴테니 자유롭게 해보세라고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어투도 방어막을 안치게하는 요소지 않았을까?

 

이렇게 시작한지 15일 정도 되었는데

번 돈 없구요;;

당연히 아직 애드센스 승인 전이다 

왜냐면... 글이 3개라...

글이 30개 정도 되면 신청 해볼 예정이다

 

 

근데 경단녀 5년차의 마음을 움직이기에는 충분했다

첫쨰 5살, 둘쨰 2살

집안일 말고!

육아 말고!

글을 썼더니 바닥을 치던 자존감이 스물스물 올라올까 말까 하는 중

젤 처음 나타난 효과는 초코 섭취 량이 줄었다

육아에 헛헛한 마음을 초코로 달랬었는데

다욧도 될까나

 

블로그 글쓰기는 핸드폰으로 가능하고

첫쨰가 유치원간 사이 둘째를 아기띠에 재워서 의자 앉기에 성공하면 노트북으로 더 빠르게 작업도 가능 했다

안떨어지는 껌딱지 키우는 엄마도 주부도 가능해요~~~~~~! 유레카~~~!

왜 엄마 품에서 안떨어져 잘까요~~ㅠㅠ 12개월차인데

 

 

하루에 2시간 정도 잠든 둘쨰를 아기띠에 안고 책상에 앉아서 글을 썼다

생각나는 글감은 구글 Keep에 메모해 두었다가 썼다

 

생각나는 키워드가 생긴다

키워드마스터에서 키워드를 검색한다

총조회수, 문서수를 확인하면서 조회수에 비해 문서수가 적은 서브 키워드를 찾는다

블로그내 비공개 글에 메모해 둔다

첫째가 유치원가고 둘째가 잠들면 글을 쓴다

 

지난 일요일에는 10시쯤 외출해서 스타벅스에서 2시간 30분 정도 글을 쓰고 왔는데 

카공족들 사이에서

혼자서

커피마시며

글쓰다니!!!

좋더라~^^

 

아직은 모유수유중 직수중이라 요정도지만

단유하고, 구글 애드센스 받기 성공하면 

나도 주말에 하루 정도 카페로 출근이 가능하지 않을까?

모유수유 맘도 껌딱지를 키우는 맘도 가능합니다!!

리뷰요정 리남 사이트주소 

리뷰요정 리남 블로그주소 https://blog.naver.com/reviewyojung

리뷰요정 리남 Youtube : 네이버 블로그

리뷰요정 리남 티스토리주소 https://reviewyojung.tistory.com/

리뷰요정 리남

 

오늘은 리뷰요정 리남에 "블로그 저품질 확인 방법 네이버, 다음, 구글 총정리 -검색누락" 편을 봤다

다음, 네이버, 구글에서 내 블로그가 누락되지 않고 잘 수집되는지 확인했다 

확인 방법은 검색창에 아래와 같이 자신의 사이트 주소에 site:를 붙여 입력하면 된다

다음은 site: 없이 주소를 그대로 복사해 넣으면 된다

 

나온다 나와~!!!

끝

 

site:https://mongyeom.tistory.com/

다음

네이버

구글

 

https://youtu.be/xrR5-AM83L0

티끌모아 한솔

 

https://youtu.be/QwMHrKSMRg4

리섭TV

 

https://youtu.be/ry30bPLda8c

리뷰요정 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