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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9/5 운동일기 - 오랜만에 정신이 들고, 속상한 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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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어린이집을 못가게 되면서 내 운동시간은 깜깜한 저녁시간으로 옮겨졌다
오랜만에 부산에 시댁과 친정에 다녀온 뒤, 내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고, 코로나도 빨간 불이 들어왔다. 공부는 당연히 저 멀리로 갔고, 몸을 추스리고 육아하는라 바빳던 한달이었다. 아직도 고쳐야할 부분이 남아 있지만 일단락 된 몸상태이다. 상체에 부어오르던 것도 나아졌고, 몸무게도 자꾸 늘어 가던 것도 멈췄고, 며칠전부터 오랜만에 공복에 몸무게가 70키로 되기도 했다. 다이어트를 67로 정도에 시작한 것 같은데 70키로가 감사할 줄이야. 나처럼 이유없이 몸무게가 늘어나는 사람은 병원가서 소변검사, 피검사 꼭 해보길 바란다. 식단과 운동에 문제가 아니라 건강에 문제 일 수 있으니까. 현재도 비뇨기과와 산부인과 그리고 내과를 정기적으로 다니는 중이다.
친한 친구가 프로토타입 정도 수준에 앱 제작을 할 수 있냐고 연락을 해왔다. 다른 때라면 자는 시간을 줄여서 라고 덤벼들었을지도 모를 좋은 기회 였지만! 지금 상황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둘째는 가정보육 중이고 몸은 신데렐라처럼 12시에는 자야 하는 상황. 아쉽고 속상하다. 조금만 더 공부해놨어도 둘째가 어린이집만 갔어도 잡았을 기회였다. 코로나도 밉고 내 상황도 밉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 몸부터 다지자~! 그리고 다음 기회를 위해 준비하자!!
오늘 몸무게는 공복 70키로, 밥먹고 71.3 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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