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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백신 후기, 부작용 - 접종 후 2일차 (40시간) 6/12 오전 9시 기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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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백신 후기, 부작용 - 접종 후 2일차 (40시간) 6/12 오전 9시 기준

몽염이 2021. 6. 1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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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백신 접종 후 1일차의 기록은 요기를 참고해 주세요~


2021.06.11 - [건강] - 얀센백신 후기, 부작용 - 접종 후 1일차 기록

2021.06.14 - [건강] - 코로나 백신 후기 - 과연 코로나 백신 맞아야 할까?? 얀센 백신 접종 후 4일차, 아스크라제네카(AZ)백신 6일차


아침 7시 자고 있는 신랑이마를 짚어봤는데 약간 미열이 있는 것 같아서 체온을 재보니 36.8 도 였다. 평소 기초체온이 36.3도인 신랑은 약간 미열이 나는 상태이다. 다행이 어제 밤 먹은 타이레놀 서방정이 잘 듣는 모양이다. 근데 새벽에 잠결에 깨어서 뭔가를 하고 있는 신랑을 본 것 같은데~ 일어나면 물어봐야겠다.
화장실 소변 보고 바로 잤다고 한다.

오전 9시 기상.
미미한 미열 37도. 약간의 두통과 그저께한 팔굽혀펴기 통증이 팔에 있는 상태
극뽁~! 상태인 듯
약 복용 없음

생각보다 빨리 백신을 극복해낸 신랑. 어제 지인도 얀센 백신을 맞고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 것 같다고 분해 하더니 신랑도 하루만에 극뽁~! 했다. 아스트라 제네카(AZ)백신 보다 얀센백신이 부작용이 덜하다 더니!! 화요일(6/8) 오전 10시에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맞고 하루종일 멍하다가, 다음날(6/9) 새벽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18시간 발열과 통증에 시달렸던 나와 비교하면 훨씬 빠른 회복이다. 신랑은 목요일(6/10) 오후 5시에 맞고,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발열이 시작되어 오후 11시까지 발열과 통증이 있었다.

얀센 백신을 극복한 자의 여유

 

이 후 추가로 부작용이 나타나면 추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극뽁~ 한 자의 여유가 보이는 터라 글은 여기서 끝!

오후 1시쯤 “으~ 이거 은근히 오래가네~” 하면서 아직 불편하다고 이야기 했다.  팔꿈치 아래 팔을 가리키면서 아깐 다른데가 아팠는데 이번엔 여기가 아프네 라고 이야기 했다.  똑똑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약한 부분을 공격하는 모양이다.  아니면 내 면역 반응인가??

어제의 기록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2021.06.11 - [건강] - 얀센백신 후기, 부작용 - 접종 후 1일차 기록

2021.06.14 - [건강] - 코로나 백신 후기 - 과연 코로나 백신 맞아야 할까?? 얀센 백신 접종 후 4일차, 아스크라제네카(AZ)백신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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