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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토마토 도시락 영통점과 망고 키즈카페 영통점에 콜라보 본문
얼마전에 신랑이랑 첫째랑 둘째랑 가서 무려 4만원 가량 쓰고 온
망고 키즈카페 영통점
첫째가 마음이 맞는 친구를 만나서 신나하자
신랑이 시간이 지났음에도
집에 가자고 하지 못해서 벌어진 사태
성인 1, 아이 2이 4시간 동안 키즈카페에 있으면 돈이 많이 나오더라
딸 둘이 된 무게감을 실감 한날
저 날은 특별한 날이고
가성비 좋으며
보호자 음료가 무료이며
가운데 테이블을 중심으로 놀이터들(?)이 구성되어 있어서 동선이 좋은 곳
1층에 토마토도시락에서 치킨마요 도시락을 포장해서 가면
입 짧은 첫째 한그릇 뚝딱 시킬 수 있는 곳이라
둘째가 생기기 전에는 자주 갔던 곳이다
첫째를 데리고
근처 광교에 타요 키즈카페(차타는 곳 있음. 엄청 넓음)
너티차일드(차 타는 곳 있음. 느낌 상은 더 넓은 듯)
릴리펏(밥이 맛나고 첫째가 좋아하는 소꿉놀이가 알참)
등등 다 가봤는데
키즈카페 가자 하면 제일 먼저 찾는 곳이 "망고키즈카페" 이다
집에서 멀지 않고 어디를 놀러다녀도 엄마가 잘 보여서 그런가
이유는 나중에 첫째에게 물어보기로 하자~
토마토 도시락에 치킨마요 때문인가? 싶게 치킨 마요도 좋아 한다
나도 앞에 이야기 했던 키즈카페 중에 망고키즈카페를 가장 좋아한다
공간이 넓지 않아서 아이가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눈에 잘 보이고
외부음식 반입이 모두 허용 되는 곳이라 맘에 드는 것 사다 먹으면 되고 싸와도 된다
주로 토마토 도시락이나 아래 분식집이나 버거킹을 사오는 사람들이 많더라
낚시놀이가 생각보다 재미나고
주방놀이가 알차게 되어 있다(첫째랑 여기서 1시간 넘게 보낸 적도 있다)
제일 중요한 가격
입장료 성인 3000원
어린이 1시간 5000원 추가 30분당 2500원
두시간 꽉 채워 성인 1, 어린이 1 이용 했을 때 13000원
어린이 음료 하나 사먹으면 14000원
부담없는 가격이다
첫째랑 집앞 카페에 종종 놀러가는데
키즈카페가 훨~ 싸게 치는 것 같다
얼마전에 첫째에게 끌려서 카페를 갔을 때도
이럴 줄 알았으면 망고키즈카페나 갈껄 했다
왜! 때문이냐면!!!
첫째가 먹고싶다고해서 우동을 먹었고
지나가는 길에 내 커피나 사갈까 하다가
먹고갈래라는 말에
첫째 음료, 내 커피, 머핀하나
총 22000원 결제~
카페에 있는 내내 복식호흡으로 이야기하는 딸 덕에 30분 동안
"조금만 낮춰서 이야기 하자" 잔소리 잔소리
게다가 얼마전에 갔을 때 토마토 도시락에 신메뉴가 많이 추가 되었더라
둘째 낳고 근 1년만에 갔는데
신세계
하나씩 먹어보는 재미가 있을꺼 같다
조만간 신랑님 월급 리필되면 또 다녀와야겠다
지금은 궁핍기간~~ 어서와라 월급날~~
망고키즈카페 영통점
보보스프라자 7층
토마토 도시락 영통점
보보스프라자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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