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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병원] 삼성행복한내과 - 역류성식도염, 목 통증, 식도 통증, 두꺼운 설태 본문
비뇨기과에서 항생제와 바이러스 약 먹은지 14일 보름 정도 지났다. 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 상에 바이러스도 많이 줄어 들었고 염증세포도 줄었지만 잠혈과 염증세포가 아직 나오고 있어서 1주일 약 처방 받고 아침 저녁 꼬박 먹는 중이다. 전처럼 옆구리 통증은 없지만 하루중 한두번 왼쪽 가슴아래가 찌릿 아프고 목이 붓고 음식을 삼킬 때 마다 식도가 내려가는 길마다 따끔따끔 아팠다. 그리고 며칠 전부터 입이 텁텁한 느낌이 있어서 양치질을 자주 해주고 있었는데 어제 거울로 보니 겨울 양털 입은 듯 두꺼운 설태가 끼어 있었다. 그래서 미루고 미뤄오던 내과 진료를 왔다.
신랑이 지방성 간염으로 다니는 병원이라 고민없이 삼성 행복한 내과로 진료를 왔다. 코로나 사태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에 이렇게 병원투어를 하게 되다니!!!
간단히 진료 받고 받은 약은 위와 장에 관련된 각종 약을 받았다. 약을 먹고 오늘이 9일째, 여전히 혀가 텁텁하고 밥먹고 누우면 역류하기 일 수 지만, 조심하면 목구멍 통증도 없는 위장이 조금은 진정된 상태. 뒤집어진 위장 덕분에 독한 항생제와 세균제제 약도 2일에 한번씩 맞는 항생제 주사로 바뀌었고 몸상태도 조금씩이지만 좋아지고 있다. 이렇게 조금씩 회복하기로~
코로나로 다음주부터 애들 유치원, 어린이집을 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지금 같은 상태에서 애들을 데리고 병원투어 하는 것이 안전한 것인지, 기관에 보내는 것이 안전한 것인지 결정하기 어렵다~~
* 영통역 근처, 삼성 행복한 내과
- 진료시간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9시~오후7시
토요일 오전9시~오후3시
- 점심시간 : 오후1시부터 오후 2시 30분
- 휴무일 : 공휴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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