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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운동일기 - 운동시간 왠지 마음이 조급할 때는 짧게 짧게 해보자 본문
신랑과 애들 그리고 놀러온 첫째 친구가 놀이터에서 놀러 간 뒤, 집안일을 부터 했다. 남은 시간은 30분이 될지 1시간이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운동을시작했다. 하지만 왠지 마음이 바쁘고 집중이 안되는 느낌!! 애들이 오면 하던 운동을 중단하고 손씻기 등 집에 들어와서 해야할 일을 도우고 다시 운동하면 되는데도 자꾸 마음이 빠름~~~ 빠름~~~ 조급!조급!
이럴 때는 짧게 10분에서 15분 정도 운동을 하면 하나씩 끝난 느낌도 나고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얼른 요가소년 채널에 들어갔다. 재생목록중에 찾은 [10분요가] 아름다운 제목이지 않은가!!! 짧은 요가로 몸을 풀고 마지막에 요새 애정하는 두가지 요가를 해주면 몸이 가뿐~! 마음이 다가당다가 달려갈때는 짧게 짧게 끈어서 짧은 운동으로 풀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요가소년님이 자주 이야기하는 요가로운~ 생활이다. 다이어트는 비록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전보다 배가 불룩하게 부어오르거나 옆구리 통증이 있거나 다리가 풍선처럼 붓지 않아서 좋다. 요가로운 생활~ 혼자 알기에는 참 아깝다.
그래서 몸무게는요~
공복 70.3
밥먹고 71.8잠깐 공복때 69.8을 보기도 했는데 식욕돋아서 그런가 그후 볼 수 없었다.....
* 요가소년에 10분 요가 시리즈~!
www.youtube.com/playlist?list=PLyPQQsW_Q10gR2K6hdO1udJTJ7B60RJPM
* 요새 애정하는 두가지 요가
- 민정요가~ 배에 가스찰 때 하면 트름 꺽~! 방귀 뿡뿡뿡!!
- 요가소년- 운동할 시간이 부족 할 때, 잠깐 20분만 해줘도 코어가 잡혀서 그런가 골반 통증 무릎 통증이 좀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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