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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6/7 운동일기, 공부일기 본문
아침에 일찍 깨어 뭔가를 하려고만 하면 긴장이 들기 쉽상이다. 아침부터 시작된 긴장이 하루에 피로로 이어진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알차게 챙겨받던 요가니드라 시간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느낀 시간이었다. 애정하는 요가를 추가로 하려다, 미쳐 못채운 다음 요가 수련 하려다가, 결국 요가니드라를 했다.
아침부터 너무 긴장 하려고만 하지 말고, 잠깐 내려놓자는 마음을로 시작했다. 마음은 바쁘지만 한 것 없는 하루보다는마음이라도 덜 바쁜 하루 보내길~ 바라면서 바디스캔을 했다. 짐 보다리 한가득 머리에 짊어진 느낌에서 어깨에 무거운 노트북 가방을 맨 것 같은 느낌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오른쪽 발, 오른쪽 무릎에 잔뜩 들어간 긴장이 느껴졌다.
여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로 둘째가 밤새 간지러워해서 2~3번 깨는 날들이 이어지자 아침 요가수련 시간이 늦어졌고, 공부시간에도 왠지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급한 집안일만 하고 나면 첫째 하원시간이 되기 일수였다. 이런 시간이 반복되니까 마음도 몸도 따라 무너졌었다.
이제는 다시 습관을 반복하면서 무너지는 나를 새울 차례이다. 그전보다는 바닥을 찍을 만큼은 아니었고, 요가수련, 공부시간으로 몸과 마음을 다시 만들어 보아야겠다. 일찍 일어나서 아침요가수련 급하지 않게 챙겨하고, 하루 30분 이라도 내 공부 먼저 하면서 다시 쌓아 올려 보자. 결과가 당장 나오지 않더라도 이렇게 시간을 쓰는 연습과 습관이 무언가를 만들어 줄지도 모른다.
* 요가소년366, 요가소년117
* 호피쏘피 바이브 폼롤러 운동
* 공복 몸무게 - 71.6키로
* 최고 몸무게 - 72.5
* 공복 혈당 - 110
아직 어깨가 다 나은 상태가 아니라서 어깨에 부하를 주는 자세는 모두 무릎을 땅에 대는 자세로 변경해서 하고 있다.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를 못해서 아쉽지만 이렇게 해도 몸에 순환은 잘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다이어트 효과는.... 그래서 요새 다른 운동(걷기, 에이핏)을 추가로 해보고 있는데 오히려 골반이 비뚤어지는 현상~ㅠㅠ 난 왜 이렇게 몸이 삐뚤빼뚤한가.... 신랑돈 신랑산으로 구입한 에이핏 골반밴드를 사용해 보고 어떤지 글도 남겨 보아야 겠다.
공부에 포문을 [사진관집 이층]을 필사 하는 것으로 열어보려고 하였지만, 펜을 안가지고 왔다. 아차차~~
오늘의 중요한 미션~ 쿠기 만들 재료사기~
아큐책 Instant 혈당기로 잰 아침 공복 혈당. 혈당 시험지를 잘못 산 바람에 졸지에 혈당기가 두개 되었지만 둘 중 높게 나오는 아큐책 Instant로 검사하는 편이다.
어제는 집 근처 OFF LABEL에서 옷 쇼핑을 했다. 올해 5월, 6월은 유난히 추웠다 더웠다 해서 애들 옷 입히기가 어중간~ 했다. 사실은 둘째 옷을 사야 해서 간 것이지만 첫째 옷을 안살 수 있을리가!! 물건 사면서 가격표를 잘 안보는 편이라 담으면서 불안에 떨었는데~ 라벨 가격보다 잔뜩 할인된 덕에 선방 했다고 생각한다. 쇼핑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쇼핑 중 유난히 힘들어하고 짜증내는 엄마 상대하느라 아이들도 힘든 쇼핑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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