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육아하면서 할 수 있는 자본 없는 소소한 돈벌이 본문

경단녀에서 "나"로 돌아가기/다양한 시도를 해보자

육아하면서 할 수 있는 자본 없는 소소한 돈벌이

몽염이 2020. 12. 1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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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공간임대

- 현재 거주하고 있는 방 하나를 1인에게 2시간에서 4시간 정도 공유하여 소소한 돈벌이가 가능 할 듯

- 책상, 컴퓨터 등 기본적인 시설만 있을 경우 2천원

- 책상, 컴퓨터, 유튜브 장비(삼각대, 촬영 테이블, 조명), 컴퓨터 내에 편집 프로그램, 복합기 등에 설비를 100만원 정도 초기 비용을 들여 할 경우 시간당 1만원 정도 가능 할 듯

- 단점 : 아직 아이가 어릴 경우 운영 시간이 짧아서 수익이 월 10만원 정도 예상되고 

사업자 등록시, 세금, 건강보험등 지출이 더 많아질 가능성이 있음

- 확인할 부분 : 사업자를 등록하여 아파트에서 공간임대 업이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함. 즉 불법인지 아닌지 확인 필요

-  코로나 2.5단계, 3단계에도 운영이 가능한지 확인 필요

-  사실 근거리에 이런 시설은 코로나 2.5, 3단계에 더욱 장사가 잘 될 수 있음

 

* 앱을 만들어서 수익 창출

-  아이디어가 있어야 함

 

* 작업실 운영

-  육아하면서 집이 곧 일하는 곳이 되다보니 작업실 같은 공간이 있으면 좋을듯

-  아마 단지내 나같은 육아 맘들은 같은 욕구가 있을 듯 하다

- 우리 단지에 경우 1000만원에 월세 60 정도 라고 예상하고 관리비 20 해서 총 월 80만원 정도 작업실 운영이 가능함

- 방2개에 방당 40만원, 거실은 내 작업실 겸 작업실 관리하는 곳 으로 하면 가능 할려나

 

 

* ebook제작

- 유튜브 채널, 블로그, ebook 등을 연계하여 책을 팔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할 것

 

* 결론

-  아직은 공간을 임대하거나 결과물을 내기에는 시간이 부족함. 사실 자는 시간을 줄일 체력이 안됨

- 나보다 여건이 되면 마음껏 활용 하시길~~~

-  그래서 파던 우물(블로그, 유튜브, 앱 개발 공부)를 팔 것!

- 하지만!!! 여건이 되면 그리고 새로운 거리가 생기면 메모하고 준비 할 것!

 

멈추어 있더라도 하늘을 올려다 볼 여유를 가지자!

코로나, 체력 등에 어려움이 생겨도 멈추지만 말자!

꿈이 자꾸 바뀌고, 하고 싶은게 바뀌어도 자꾸 꿈꾸자

육아하면서 애들에게 큰 꿈을 꾸라고 하지 말고

꿈꾸는 내 모습을 보여주자~!

하지만... 집안꼴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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