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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건강염려증 하지정맥류 혈당 110이상 조금 덜짜게 먹고 그리고 본문
어메~징한거~먹는 중
작년에 소소하게 몸이 좋지 않았다. 매일 요가를 했고, 자주 걸었고 꾸준히 한의원을 들락 거렸지만 아플건 아팠다. 원래 건강염려증이 있었지만 몸이 안좋으니 건강염려증이 쑥쑥 자라났다.
내가 건강염려증이 된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최근부터 이야기 하면 건강했던 친구가 폐암으로 먼저 떠났고, 아빠가 폐암으로 돌아가셨고, 할머니가 하반신을 잘 못쓰시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다.
평소랑 다른 몸상태에 운동을 해도, 한의원을 가도, 병원을 가도 뾰족한 답이 나오지 않는 일들이 반복되면서 답답했다. 여러 병원을 돌고, 인터넷을 검색하고, 유튜브에 운동 영상을 검색하고 난 결론은 결국 음식이었다.
짜게 먹지 않을 것, 하루에 짠 것은 한끼 이상 먹지 않게 노력한다.
과식하지 않는 것, 어제 와규 덮밥이 너무 맛있어서 나온 밥을 다 먹었더니 오랜만에 하체가 많이 부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잘 챙겨 먹을 것, 외식을 할때도 어메이징 오트 같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 간편식을 곁들여 주면 과식도 막을 수 있고, 덜 짜게 먹을 수 있다. 식이섬유를 채워줄 식물 중에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토마토.
건강염려증도 템빨, 나 스스로를 예민하다고 비난하지 말고, 안심할 수 있는 템을 모아보면 좋을 것 같다.
나의 건강염려증 템
집 앞 인창한의원
- 소소한 증상을 빨리 다스리고, 왕뜸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잔병이 덜하고 증상이 심하지 않게 넘어갈 수 있다
내 몸에 좋은 간편식 찾기
- 두유, 빅마마 꽉찬 수제 영양밥, 꼬숩네 귀리가루, 꼬숩네 국산 볶음귀리, 토마토
체온 올려주기
- 에버조이 족욕기, 코시나 황토 냉 온 면 찜질팩, 비타할로 온열 안대(안대지만 바지라인에 넣고 찜질로 씀)
하체 부종을 줄여주는 방법 찾기, 하체 부종은 혈액순환 문제
- 동국제약 센시안 압박스타킹
소화불량은 빨리 해결하면 좋다
- 사혈기, 한방 귀 지압 패치, 한방 소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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