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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첫째는 수족구, 둘째는 구내염중 가정보육 6일차

몽염이 2019. 9. 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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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둘째님 완치확인서 받음

사실 둘째는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월요일까지 나았지만

입안에 구내염이 완전히 났지 않았고

이미 첫째도 발병중인 상태라

보낼 수가 없었다

구내염 났자 심해진 가래 때문에 컨디션 망

어짜피 어중간한거

금요일 까지 쭉 ㄱ ㄱ 한 상황


드디어 다음주 월요일이면 한분은 잠시 자리 비움이 가능 할지도

만세~~~~~~! 한번하고 큰 기대는 않는 걸로



지난 15일 동안 받은 약봉지가 한가득


첫째는 끼니 때마다 챙겨 먹을 만큼 회복했고

둘째는 혼자 잘 놀 만큼 회복되었고


이게 끝이길 빌면서



매년 달았던 년등을 안달아서 그런가

징그럽게 아프드아



오늘은 잘때도 체력 빵빵 온방을 둘이 레슬링하면서 안자더니

둘째는 간만에 “엄마 내 옆에 있어줘~!” 모드

밤잠 시작되자 안떨어지네


이런날은 같이 자는 것이 상책


신랑은 델루나 막방 보고 있을 뿐이고

난 잠깐 틈나는데로 화장실 다녀오고

발에 파스 부치고 꼼짝마라일 뿐이고


나도나도 탈출하고싶다


블로그 수익 드디어 2백원 ㅋㅋㅋ

이렇게 맨탈이 오락가락 할때 클릭해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서툰 잡소리가 대부분이지만 열심히 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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