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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으 아 짜증나 아침부터 라고 소리침 "아 바쁜 아침에 왜 막혀서~~ 으~~ 짜쯩나" 하고 소리치고 다녔다 어제 밤에 첫쨰 응가가 시작을 했고 아침에 내가 확실히 막히게 해주었다 사실 첫째가 변비 때문에 응가가 딱딱해서 자주 막히는 편인데 이렇게 심하게 막힌건 처음 1번. 물내릴때마다 샴푸 내려주기 실패 약하게 막혔을때는 쉬 할때마다 샴푸를 500원짜리 만큼 짜서 같이 내려주면 뚫릴때도 있다 요건 좀 오래 걸린다 어제 오후 4시쯤 막힌 변기가 아침 7시쯤 뚫렸다 최소 10번 정도 내리지 않았을까 하지만 손 안대도 되어서 자주 쓰는 방법이다 2번. 옷걸이 쑤시기 실패 약하게 막혔을때는 옷걸이로 정리만해줘도 내려가는ㅠㅠ 3번. 변기솔로 쑤시기 실패 인터넷에서 찾은 방법이었는데..ㅠㅠ 변기솔로 구멍을 꽉 막았다..
선생님이 프로이드 항문기 이야기를 하시면서 첫째는 엄마와의 분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똥참는 문제를 겪었을 것이라고 한다 놀이치료 중 자기주도 적으로 놀이를 이끌어가는 성향이 강해지고 엄마를 놀리기 시작한 것이("엄마는 느림보래요~","아빠는 두개주고, 엄마는 한개 줄꺼야") 엄마랑 자신이 분리된 존재로 인식하기 시작한 좋은 신호라고 한다 지난 8개월 동안 놀이치료를 하면서 "어머님~ 이게 문제예요 그럴떈 이렇게 해보세요" 라는 말을 안하셨다 주로 내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이야기하면서 정리가 되셨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럴땐 이렇게 해보세요" "아직 어리니까 그럴 수 있어요" "엄마도 화날 수 있죠" "너무 잘하고 계세요" "원래 이 문제가 어려워요" 내가 상상했던 놀이치료랑은 달라서 ..
두유 알러지 의심 중이다 단유 준비하면서 평소보다 두유를 자주 많이 먹였는데 2주전부터 수포가 점점 올라온다 무릎 발목 손 발 배 신랑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수포가 올라오는데 같은 이유인지 두유 때문인지 확실치 않다 돌잔치 어린이집 적응 단유 면역력이 떨어진 것인지... * 다음주 한의원가면 두유 알레르기에 대해 여쭤봐야겠다 -------------------------------------------------------------------- 두유 알러지가 아니라 돌발진이었다 첫쨰는 돌발진 없이 그냥 지나가서 자세한 증상을 몰랐었는데 돌반진이 오기 전부터 수포로 시작하는 지는 몰랐다 수포의 크기는 땀띠 정도의 크기 수족구 수포랑 비슷하게 생겼고 온몸 구석구석 생겼다 많이 간지러워 하지는 않았지만 음..
신원미주김밥 아침에 두 따님 등원시키고 김밥이 먹고 싶어서 내 자가용 5번 버스타고 다녀왔다 아침에 애들 등원시키느라 주린 배를 부여잡고 내가 요리하지 않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 약간의 외식 인척 할 수 있는 음식 햄버거집은 아직 영업 전 브런치 따위 땡기지 않을 때 좋은 김밥 집이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참치김밥이 무려 3000원!!! 그냥 김밥은 2000원!!! 하지만 포장만되서 김밥에 라면은 집에서 묵어야 한다 나는 왕뚜껑에 김밥 먹었다 영업시간도 새벽 5시부터라니 근처 사는 맘들은 소풍 도시락 걱정 없겠다 화요일은 오전만하고 휴무 참고하세요~~ 전화번호 : 031-203-6123
하고있는 것 108배 운동(강하나스트레칭, 옥주현요가) 명상 블로그 글쓰기 식비 60만원 연습(어렵다 ^^;;) 둘째 어린이집 연습기간 4일감 여전히 마음 폭락하는 날이 있지만 가슴에 부글부글 끓어 오르던게 좀 식은 기분 1주일 전만 해도 덜 식은 느낌이었다 온도로 하자면 60도 정도 = 여차하면 끓을 기세 지금은 40도 정도 첫째님에 대한 분노가 많이 내려 온 듯 너무 열심히 키울라고 용쓰다 퍼져서 미안할 따름 첫째 놀이치료한지 8개월째 2~3년 정도 걸릴지도 라고 마음 푹 놓아야 할 듯 오늘 2똥이나 하시고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하다 2똥하고 외출중에 똥매려울때 마다 횡단보도에 서있는 기둥 부둥켜 안더라 니 속엔 똥이 많아~~~ 둘째 아토피는 타고 난거지만 첫째 예민한거랑 똥참는 병은 나 때문이다 이것..
원래는 글 10개를 채우면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려던 계획이었다 하지만 왠지 글 9개에 현재 정도 수준에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가능한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신청하고 포스팅해본다 두구두구 승.인.나.면. 좋.겠.다!!! 어제 오후 2시에 신청하고 메일이랑 내 티스토리를 20번쯤 들어가보았다 승인 났으면 하는 욕심 ㅎㅎㅎ 구글 애드센스 신청 방법을 시작합니다 1.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 접속한다 "지금 가입하기" 버튼을 누른다 구글 애드센스 주소 : https://www.google.com/adsense/ 2. 구글 애드센스 가입 정보를 입력하고 "저장하고 계속하기" 버튼을 누른다 - 사이트URL,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다 3. 잉? 생년월일이 누락되었다고 경고 메세지가 떴다. 입력 합시다 - 생년월일을 입력..
블로그 글 쓴지 한달째 매일매일 둘째 아기띠 하고 글쓴 나를 칭찬해 허리가 뽕가지는 단점이 있지만 만족감이 떨어지는 엄지손가락 운동시간(웹서핑)보다 엄청난 만족감을 주었어 고맙고 칭찬해 나님 내용이 너무 내 위주 내 생각이지만 아줌마로 변신하고 나서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참견 욕구를 여기 풀어 댄 걸 칭찬해 나는 저런 아줌마 처럼 참견하고 다니지 말아야지 수백번 다짐했지만 그거 참 어렵더라 아줌마되면 그 참견 안하기가 참 어렵더라 참견 욕구는 앞으로도 쭉 여기서 풀자 이 블로그를 발판으로 내 영역을 만들어내자 아자자
나는 잘 체하는 사람이다 대학교때 365일 부어라 마셔라 해서 인 것 같기도 하고 타고난 체질이 약한 것 같기도 하고 ^^;;;; 어려서는 식탐이 많아서 목구멍 찰랑찰랑 할때까지 먹다가 잘 체하고 토하면 엄마가 "체했을때 손따기가 최고지"하며 시원하게 따주셨다 20대에는 체력 떨어지고 스트레스 많이 받을 때 잘 체했다 활명수 드링킹 탄산음료 먹기 소화제 먹기 매실 수시로 먹기 요가하기로 간간히 떨어진 몸 상태를 올려 놓고는 했었다 사실 손을 딸줄 알면 덜 고생했을 텐데 혼자 살때라 따줄사람이 없었다 바늘 무서워함 그러다 빠밤 주부로 변신한 이후 자주 심하게 체했다 원인은 육아 스트레스 위장부터 장까지 뻐근할 정도로 체했고 속 미식거림 속 쓰림은 단연지사 두통 어지럼증 비염 심해짐 등등은 옵션 둘째님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