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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주간 합계 1 2 3 4 5 1주 5% 0% 20% 10% 35% 6 7 8 9 10 11 12 2주 비옴 20% 2일 충전 50% 70% 13 14 15 16 17 18 19 3주 깜박 맑음 50% 맑음 30% 맑음 30% 110% 20 21 22 23 24 25 26 4주 맑음 36% 흐림 14% 맑음 50% 흐림 30% 맑음 20% 맑음 안함 150% 27 28 29 30 31 5주 맑음 50% 흐리고 바람많이 13% 맑음 맑음 2일치 충전 43% 맑음 미세먼지 매우나쁨 20% 126% 총 한달 491% 20일 충전함 아이폰 6S 베터리 용량 1715mAh 베터리 1%당 17.15mAh 휴대폰 사용한지 2년째에 새 베터리로 교채했지만 새거보다는 효율이 떨어진다고 보고 15m..
자연주의 출산에서 가정출산을 꿈꾸었던 기록 하지만 결국 조산원 출산 둘째 출산 후 가정출산을 하지 못했던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둘째의 조산원 출산이 그만큼 좋았다 집에서 출산했다면 더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가정출산을 위해 정리했던 내용들을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아쉬워서 블로그에도 흔적을 남겨 본다 누군가는 나처럼 가정출산을 바라면서 검색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누군가는 나처럼 자연스러운 출산을 위해 병원 출산외에 더 나은 방법을 찾고 있을 것이다 아래 사진은 아기탄생 조산원에서 신랑이랑 첫째랑 출산리허설 갔을 때!! 김옥진 조산사 선생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다 처음 상담 때 이야기를 나누고 얼굴을 뵙고 얼마나 마음이 놓였는지 모른다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 첫째 낳았을 때 이야기..
나는 친환경 주의자 근데 일주일에 한두번 햄버거도 먹고 일회용 컵도 필요할 때는 사용한다 애 둘 맘으로 정신건강을 위해서 적절한 타협을 했달까 매일 실천하고 있는 건 물티슈보다는 행주 혹은 손수건 쓰기 천기저귀 쓰기 목욕물로 변기 물내리기 분리수거 열심히 하기 태양광 보조배터리로 태양광 발전하기 등등이 있다 그러다 태양광 보조배터리러 한달에 얼만큼에 전기를 아낄 수 있는지 문득 궁금해져서 매일 기록하고 한달, 일년 결산을 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시작해 본다 사실 제일 처음 든 생각은 "태양광 보조배터리 구입비가 몇달정도 지나면 뽑을수 있는지" 가 가장 궁금하였다 고건 차차 알아볼 수 있겠지 우리집은 서향 제일 넓은 창이 있는 쪽이 서향으로 오후 4시쯤 해가 제일 길게 들어와서 꾸벅꾸벅 졸게 ..
출산 계획서는 첫째 때도 둘째 때도 미루고 미루다 출산 계획서 제출일 다되어 썼다 출산 계획서는 후다닥 썼지만 출산 계획서에 담겨야 할 가장 굵직한 내용은 정해져 있었다 어떻게 출산 할 것인가?? 수박이 콧구멍에서 나온다 더라 회음부 절개를 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아프다 더라 등등 말하기 좋은 괴담은 쉽게 들을 수 있지만 의외로 어떻게 출산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쉽게 들을 수 없었다 산부인과 출산 교실에 모유수유에 대한 강의도 있고 막달에 두번 정도 듣는 출산 교실 수업도 도움이 되지만 임신초기 부터 들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줄 수는 없었다 모유수유도 기저귀가는 방법도 나중에는 꼭 필요한 정보지만 임신 초기에 그리고 임신 중기에도 임신 말기에도 가장 궁금하고 걱정되는 것은 어떻게 출산할까? 였다 ..
수족구는 잠복기가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에 비해 잠복기가 긴 편이다 잠복기가 4~6일 길면 2주 전염성은 높으나 잠복기 때문이라도 예방 불가능한 수족구 이번에도 둘째님에게 구내염으로 똑똑 찾아오시다니 내년에 또 오실 수도 있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거늘 이렇게 빨리 또 오시다니 반사 할 수 만 있으면 반사 하고 싶다 이번 수족구 증상은 전보다 인후통이 심하였다 발진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 목과 어깨 배 부터 였다 발진이 번지면서 엉덩이와 소중이에 발진이 가장 심했다 39도 이상 발열이 3일 정도 구내염은 입천장부터 목구멍 쪽으로 심하게 왔다 발열이 끝나고 나서 입안 전체로 구내염이 번졌다 우리끼리 빨리 시작한 명절 추석 첫째는 월요일 까지 둘째는 화요일 까지 등원했다가 바로 부산으로 슝슝 순조로운 출발이었는..
9월 16일부터 시작된 한국주택공사 서민형 안심전환 대출 신청! 첫날은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이라 예상되어 둘째날 9월 17일 한가할 것 같은 오전 6시 30분 쯤에 접속하였다 왠걸 74904 (칠만 사천 구백 사번) 대기 대기에 끝에는 신청이 있겠지 했지만 프로그램 설치 후 재부팅 그리고 대기 6시간 이번에는 홈페이지 오류 그렇게 하루를 고스란히 난리고 다음날 하루종일 대기하다 2019년 9월 18일 오후 7시 30분에 대출신청을 완료하였다 나처럼 2일간 발암 당하며 헛발질 덜 하길 바라며 남기는 글이옵니다 첫번째, 핸드폰과 컴퓨터 모두 대기 시켜놓는다 핸드폰이 대기자수가 더 적었고, 아이폰 앱이 작성하기 훨~~~씬 편했다 안드로이드 앱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홈페이지보다는 나을 듯 예상된다 어느 것이..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시행하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받기 위해 접속 하였다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주소는 https://www.hf.go.kr/ HF 한국주택금융공사 www.hf.go.kr 74904 칠만 사천 구백 사번 째 대기하여 6시간만에 접속 11시 시작 5시 10분 접속 설치??? 다시시작 당함!! 그리고는 여러번의 대기를 통해 접속을 성공해도 하얀 페이지 밖에 볼 수 없었다 아무래도 앞서 하였던 프로그램 설치가 잘못된 것 같아 프로그램을 지우고 다시 시도!! WIZVERA Process Manager 1,0,4,0 과 Veraport(보안모듈 관리 프로그램) G3 - 3,7,3,4 - x64 를 삭제 2019년 9월 17일 현재시각 11시07분에 다시 시도 해 보았는데 여전히 안된다!!!! h..
추석 명절을 귀성을 빨리한 딸들과 나 내려올 때는 애 둘 데리고 내려 오느라 힘들었지만 엄마 쉬는 스케줄을 맞춰 온터라 마중나와 주시고 따뜻한 집밥으로 맞이해 주시고 1시간 정도 자는 동안 애들이랑 놀아주시고 도움을 많이 받아서 애 둘 데리고 내려오기 아깝지 않았다 집에서 밥먹고 한숨 자고 체력 살짝 회복하자 그간에 있었던 속상한 일들을 다다다~ 쏟아 내기 바빳고 엄마도 "사실은~"으로 시작하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셨다 너무 좋았지만 그간 안좋은 일들로 쌓이고 쌓인 감정이 쉬 녹지는 않더라 신랑이 잘못했다기 보다는 여러가지 상황이 맞물려진 상태 옆에 있을 때 불편한 감정을 꾹 참았다가 빵~ 화냈다가 서로 넘어가자~ 넘어가자~ 하기 바빳던 시간들 의식하고 한것은 아니지만 잠시 신랑과 연락을 뜸하게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