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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운동일기 - 간헐적단식, 요가, 홈트 본문

경단녀에서 "나"로 돌아가기/운동

6/11 운동일기 - 간헐적단식, 요가, 홈트

몽염이 2020. 6. 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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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소년 6/11 스트리밍 영상 재시청

  지난주부터 오른쪽 골반, 무릎, 오른쪽 발 새끼 발가락 통증이 계속 되었다. 약간 염증이 생긴 것 처럼 스펀지 같은 느낌이 생겨서 타이레놀도 챙겨먹고, 파스를 덕지덕지 붙였고, 한의원도 자주 갔다.
그제는 한의원 원장님이 혹시 나비자세 같은 고관절 이완하는 자세를 많이 해서 통증이 심해지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 하셨다. 생각해보니 항상 오른쪽이 불편한 편이라 “민정힐링 고관절”동작을 매일하고 바닥에 앉을 때도 나비자세를 항상 유지했더니 거꾸로 탈이 난 것이다.
  그러다 민정힐링 요가에 전신에 땀이 나는 운동이 찾기 어려워서 아쉽다 하던 차에 “요가소년” 기사를 본 것이 기억났다. 그제는 짧은 요가로 처음 해보았고 어제는 우연히 6시전에 눈이 떠져서 스트리밍 수련을 했다. 무더운 날씨 덕도 있지만 온몸에 땀이 쫙나고 시원한 느낌이 좋았다.
  어제는 애들 보내고 요가소년 30분, 민정힐링 10분, 호흡연습 10분 했더니 골반, 허리, 발, 무릎 통증이 한김 내려갔다. 한2주 고생하다 한김 내려가니까 너무너무 좋았다. 요가소년과 함께 꾸준히 요가 해야지~!
오늘은 애들 보내고 오늘 아침에 한 요가 스트리밍을 했더니 “요가 학원 다녀온 느낌”이 나서 좋았다. 계속 운동을 하는데도 몸이 자꾸 고장나는게 혼자 홈트 해서 그런가? 요가 학원가야 하나? 했는데 한동안은 요가소년으로 요가하고 고쳐봐야겠다.
  요가소년과 명상에서 마음속에 떠오르는 말 중이 가장 긍정적인 말을 찾아 되내여보자 했다. 내가 처음에 읖조린 말은 “나는 맛있는 것을 먹을 것이다.”, “ 나는 앱을 만들 것이다” 였다. 명상은 항상 같이 있는 나를 알기에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특히 육아로 남 챙기기 바쁜 엄마들이나, 혹은 일에 치어사는 사람들도 나도 챙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6/9   몸무게 - 71.3
6/10 몸무게 - 71.6
6/11 몸무게 - 70

난 참 많이 붓는 여자구나~ 언제 1g 내려가려나~


*** 오늘 한 운동 ***


* 요가소년 6/11 스트리밍 https://youtu.be/oh6f1SIK7Ug

* 호피쏘피 필라테스 호흡

https://youtu.be/CLTQA7CdI0E

* 민정힐링 디톡스 요가 호흡

https://youtu.be/-gyxh3h5gXg

* 민정힐링 바른 3단 걷기

https://youtu.be/H8s1fYhJj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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