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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에서 "나"로 돌아가기/운동

6/19 운동일기

몽염이 2021. 6. 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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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혈당 재다가 깜짝. 공복 혈당 120 이라니!!  어제 저녁에 먹은 삼겹살(김충기 꽃삼겹)이 좀 짜고 배가 꾸르륵 불편했던 저녁을 보냈었는데 아침 혈당에서 이렇게 티가 나다니!!! 그래도 애들 잠도 잘 잘 겸 저녁 산책을 꾸준히 해서 그런가 편차가 많이 벌어지지 않는 것 같아 다행이다.(어제 최고혈당이 148) 하지만 공복(15시간)에 잰거 치고는 좀 높다. 조금씩 꾸준히 공복 혈당도 낮추어 보자.

* 요가소년 294 - 호흡의 통로가 열리고 항상 뻐근했던 날개뼈 부근과 가슴에서 목까지 굳은 듯 뻐근한 부분들이 시원해졌다. 덩달에 하체 쪽도 시원~한 시퀀스. 나도 애정하는 시퀀스에 등록해 두어야겠다. 다리와 어깨가 뻐근하고 뭔가 순환이 안되는 느낌이 들때 하면 좋을 듯 하다.

* 호피쏘피 바이브 폼롤러 운동
* 공복 몸무게 - 71.8
* 최고 몸무게 - 72.4
* 공복 혈당 - 120
* 저녁 후 최고혈당 - 130 저녁 식 후에 마트 산책 하고 난 혈당

  요가친구 정희님 추천 해준 요가소년294 번 영상.  같은 동작 다른 느낌이지만, 시원~ 했다.

 

  짠거 한번 먹었다고 공복혈당 이러기 있기~ 없기!!!  몸무게가 70키로가 넘은 채로 계속 지나다 보니 혈당 조절이 잘 안된는 하다.  '건강하면 다이어트 안해도 되지~' 라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빼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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