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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크루 사막여우님의 글을 읽고 그리고 8번 주제

몽염이 2022. 6. 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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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뭘까요?


이게 뭘까요? 정답은 맨 아래에 공개!! 흐흣

다음주 수요일이면 둘째 생일이라 문득문득 생일 답례품을 뭘할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월요일에 시범 삼아 브라우니를 구워보았고, 어제 비누 만들기 키트를 구입했어요. 이번 답례품은 특별하고 정성이 들어간 선물을 하고 싶었거든요. 항상 까먹고 전날 쿠팡 로켓배송되는 것들로 주문하고 전날밤 다같이 포장했던 지난날들…. 제 지인에게는 카톡 선물하기로 스타벅스 쿠폰으로 마음을 전했던 지난날들…그래서 사막여우님의 글이 눈에 더 잘들어 온 것 같아요. 오늘 제가 소개 할 글은 흙크루 멤버 사막여우님의 글 입니다

사막여우님 블로그 글 중 1

저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선물 중, 취향에 맞지 않아도 그 마음을 생각해서 억지로 먹거나 쓴 경우가 있지요. 그리고 어떤 선물은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이 친구가 어떻게 알았지 하는 선물도 있지요. 일상에 여유가 조금 나는 만큼 유튜브나 인스타의 알고리즘 파도 보다는 친구가 어떤 걸 좋아하려나 하면서 공들이는 시간을 만들어야겠어요

사막여우님 블로그 글 중 2

참 찔리는 말이었어요. N잡러를 꿈꾸면서 육아를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 하면서 내 신랑 내 아이들에게 소홀했었거든요. 잠깐의 집중과 배려가 나의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제일 안되고 있었거든요. 내 시간에는 "기다려줘~"라고 이야기하고 끝나면 "고마워~"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을 내어야 겠어요.

사막여우님 블로그 글 중 3

저도 요새 베이킹을 시작했어요. 지난번에 베란다에 제 방을 가지게 된 것도 베이킹을 하면서 주방에 베이킹도구랑 재료들 자리가 필요하면서 '이걸 옮기고, 저걸 저기로 가져가서 쓰고' 궁리중에 떠오른 아이디어 였어요. 사실 요리랑은 거리가 멀었는데, 베이킹은 유튜브에 레시피를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맛이 보장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사막여우님 말을 믿고 좀 더 열심히 해볼께요

사막여우님이 픽! 하신 하이라이트 문장이 궁금하다면 하단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역행자] 인색한 사람들은 정성이 없는 거지 돈이 없는 게 아니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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