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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 지극히 개인적이고 케바케 중 열많고 건조감 많은 둘째아이 기준에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 마다 케바케이니 참고만 하세요 ***** 오전, 오후 내내 외출하고 들어 온 뒤에 첫째가 속상해서 자기들방 문을 쿵! 닫고 들어가서 한참을 안나왔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둘째가 속상한 일이 생기니까 언니처럼 문을 쿵! 닫고 들어가서 혼자 한참 있었다. 내가 한창 우울하고 힘들었던 시기에 했던 일, 혼자 큰방에 들어가서 옥상달빛 노래를 틀어 놓고 울거나 핸드폰을 보면서 마음을 다독이고 나왔었다. 짧으면 30분, 길면 1시간 정도를 그러고 있으면 애들이 왔다갔다 내 눈치를 살피거나 엄마에 까칠함에 익숙한 첫째는 그러지 않지만 둘째는 와서 안기고 붙어있었다. 참 애들은 별걸 다 따라 한다. 며칠전부터 둘째 아토피가..
답답한 마음. 고구마 100개. 몸이 아프니까, 애들이 집에 있으니까 어쩔수 없다. 시간나면 공부하면 되지 몸이되면 그때 하면되지 하고 다독여 놨던 마음이 자꾸 부풀어 오르는 풍선처럼 부풀어서 가슴이 답답하다. 이제 몸이 좀 살만하니까 더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토요일은 신랑이 출근했고, 답답한 마음을 운동으로 조금씩 풀어가며 있다가 신랑이 출근하지 않는 일요일에 "공부해야지~!"하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평일과 토요일까지 근무로 피로가 쌓인 신랑은 아침먹고 누워서 자는 중. "내가 애들 데리고 나갈께~!"하고 기꺼이 도와줄 마음을 보였지만, 피로를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신랑을 애써 깨우기 보다는 애들에게 TV를 틀어주고 세탁기 돌리고, 설겆이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82년생 김지영..
* 오틸라님의 라이브러리를 추가하는 과정에서 오류 발생 - compile 로 라이브러리를 추가해야 하는데 implementation 로 추가하여 오류 발생 * gthub에 오틸라님의 라이브러리를 추가하고 아래 maven{ url "https://jitpack.io"} 를 정보를 넣어야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유튜브 영상 초반에 요부분을 추가 안한 상태에서 오틸라님의 라이브러리가 연결되지 않아서 한참 헤맸다. 너무 스스로 해결 할려고 하지말고 천천히 유튜브 볼 것 build.gradle(Project:) buildscript { repositories { google() jcenter() } dependencies { classpath 'com.android.tools.build:gradle:4.0.1' cl..
둘째가 어린이집을 못가게 되면서 내 운동시간은 깜깜한 저녁시간으로 옮겨졌다 오랜만에 부산에 시댁과 친정에 다녀온 뒤, 내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고, 코로나도 빨간 불이 들어왔다. 공부는 당연히 저 멀리로 갔고, 몸을 추스리고 육아하는라 바빳던 한달이었다. 아직도 고쳐야할 부분이 남아 있지만 일단락 된 몸상태이다. 상체에 부어오르던 것도 나아졌고, 몸무게도 자꾸 늘어 가던 것도 멈췄고, 며칠전부터 오랜만에 공복에 몸무게가 70키로 되기도 했다. 다이어트를 67로 정도에 시작한 것 같은데 70키로가 감사할 줄이야. 나처럼 이유없이 몸무게가 늘어나는 사람은 병원가서 소변검사, 피검사 꼭 해보길 바란다. 식단과 운동에 문제가 아니라 건강에 문제 일 수 있으니까. 현재도 비뇨기과와 산부인과 그리고 내과를 정기적으..
한창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82년생 김지영] 영화를 이제 보았다. 논란이 되었던 것 만큼 애써 부드럽게 만들어 놓은 내 마음이, 그리고 신랑과의 관계가 무너지고 그 여파가 아이들한테 까지 미칠까봐 무서워서 내내 보지 못하고 있었다. 다시 코로나 감염자가 늘어나고 "어린이집 긴급보육은 가정주부는 이용하지 마시오!"라는 통보를 받은 후, 둘째와 가정보육이 확정되었는데도 그럭저럭 힘들지만 버틸만한 하루 인 것을 보고 이제는 봐도 되겠지~ 하고 보았다. 사실 [82년생 김지영]이 넷플릭스 TOP 순위에서 며칠 전부터 유혹하는 것을 참고 또 참다 터진 것이라고 봐도 되겠다. 우울해질까봐, 내 현실이 또 나를 괴롭혀서 신랑과 애들을 괴롭힐 까봐 두려웠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악당이 도드라지는 영화는 아니었다. 엄..
오랜만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열었더니, 또 오류나서 창이 안열린다. 이제는 당황하지 않고 삭제하고 설치중이다. 설치하는 1시간 동안은 블로그에 글쓰면서 생산적으로 보내보기. 부산에서 올라온 이후는 틈나면 운동하거나 병원가거나 집안일 하거나 아파서 누워있거나 하느라 공부할 시간이 없어다. 그리고 조금 몸이 좋아지고 나서는 신랑이 하는 운전 코딩에 같이 빠져서 보느라 시간을 날렸다. 하지만 재밌는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신랑이랑 코딩 이야기하면서 보낸 시간 이었다. 다정한 코딩 대화 중에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서, "마누라랑 이런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지?" 했더니 신랑은 "10% 조금만 좋다"라고 대답해 주었다. 이유인 즉 슨 풀스4를 DVD살바에 라고 속여서 살 수 없고, SSD 용량이 모자라서 추가로..
비뇨기과에서 항생제와 바이러스 약 먹은지 14일 보름 정도 지났다. 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 상에 바이러스도 많이 줄어 들었고 염증세포도 줄었지만 잠혈과 염증세포가 아직 나오고 있어서 1주일 약 처방 받고 아침 저녁 꼬박 먹는 중이다. 전처럼 옆구리 통증은 없지만 하루중 한두번 왼쪽 가슴아래가 찌릿 아프고 목이 붓고 음식을 삼킬 때 마다 식도가 내려가는 길마다 따끔따끔 아팠다. 그리고 며칠 전부터 입이 텁텁한 느낌이 있어서 양치질을 자주 해주고 있었는데 어제 거울로 보니 겨울 양털 입은 듯 두꺼운 설태가 끼어 있었다. 그래서 미루고 미뤄오던 내과 진료를 왔다. 신랑이 지방성 간염으로 다니는 병원이라 고민없이 삼성 행복한 내과로 진료를 왔다. 코로나 사태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에 이렇게 병원투어를 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