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k.kakaocdn.net
- 스마트 스토어 창업
- 초록누리홈페이지
- 카공족 인 척하는 아줌마
- 화이자 3차 후기
- 카페 FLORA
- 흙크루글쓰기클럽1기
- 비오는날신발말리는방법
- 본앤메이드사용설명서
- 앱부업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 유튜브준비중
- 글쓰기클럽
- 깔끔한 꽃차 좋아
- 경기도청년면접수당모집
-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
- 실발살균건조기
- 매일글쓰기
- 본앤메이드신발살균건조기
- 본앤메이드
- 안눕법 실
- 전원 꽂을 곳이 있는 카페
- 화이자3차접종간격
- 초록누리 사이트
- 화이자3차접종
- 흙회장
- 화이자 3차부작용
- 환경부 초록누리
- 빈속에 티라미슈는 무거워
- 카카오뷰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459)
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어제 신랑이랑 투닥투닥 하던 끝에 눈을 뚝뚝 흘리는 슬픔에 시간을 가졌다. "난 아까 6시부터 운동하고 밥먹으려고 하다가 이 시간까지 밥 못먹고 배고파!! 애들 키우면서 너무 많이 굶었더니 굶는 것도 지겨워~!!" 라고 하고는 펑펑 울었다. 시원하게 울고, 저녁 11시에 쫄쫄 굶은 내가 안쓰러워서 화났다가도 달래주는 신랑 덕에 기분이 정리되고 뭐가 불만인지 떠올랐다. 결국 잘 진행이 되지 않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 공부와 일하고 싶은 욕구에 문제였다. 결혼하기 전에 결혼을 안하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나는 일 안하고는 못 살 것 같아였다. 하지만 임신을 하기 위해서 일을 그만둔 이후로 6년 넘게 직업이 없는 상태인 나. 주부라는 직업에서 자존감을 찾아 먹으면 참 좋겠지만 살림에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잘 ..
지난번 이케가 방문이 후로 첫째 몸상태가 내리막 길이다. 크게 아픈 것은 아니지만 코에 세균성 피부염이 생겼고, 소아과에서 먹는 약(항생제포함)과 연고(에스로반-항생제연고)를 꾸준히 발랐지만 아주 서서~~히 나았다. 그리고 일주일 전에는 생식기에도 균이 옮아서 쉬할 때 아파할 정도였다. 자주 씻어주고 에스로반 연고를 발라주고 자운고도 발라주고 알로에도 발라주었지만 계속 불편해 하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조금씩 잦아 드는 것 같아서 기다리던 차에 다시 심해지는 것 같아서 산부인과를 방문하게 되었다. 얼마전에 처음으로 치과에서 충치치료를 했던 첫째. 그때도 많이 무서워하고 울고 힘들어 했었는데, 산부인과 가기전날 미리 이야기 해주고 설명해줬는데도 "무서워~!"라고 이야기 했다.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를 걸어..
운동일기 써야지~! 하고 체중계에 올라갔더니 71.9키로!!! 왜 끝도 모르고 자꾸 늘어나는 걸까 ㅠ.ㅠ 깜짝 놀라서 허리 둘레 재보니 85센치. 2센치 줄었으니 근육이 늘어 나는 것으로 안심해도 될려나. 그럴려나 몸무게 71.9 키로 300그람 늘어남 허벅지둘레 63 유지 허리둘레 85 2센치 줄어듬 가슴둘레 95 유지 엉덩이둘레 104 1센치 늘어남 요가소년과 하루 한시간 꾸준이 요가하면서 어깨 뭉침, 허리통증, 고관절 통증이 많이 좋아졌다. 애들 육아하면서 운동을 하면 집중이 흐트러져서 다시 아프기 일 수 지만, 집중해서 하면 다시 바로 돌아오는 기분이다. 오늘은 일요일. 신랑과 함께하는 비교적 여유로운 하루가 아니라 신랑님 출장 가신 날. 둘째님이 "낮잠 안자!!"해서 오늘 운동은 못하겠구나 했는..
날씨가 쾌청한 요즘 이틀정도 미세먼지가 안좋더니 첫째도 둘째도 코가 안좋았다. 상태가 심하지 않을 때는 상비약과 면봉요법과 비염치료기 선에서 해결이 가능한데 이번에는 좀 심했다. 초록코가 줄줄 나오고 비염치료기 착용 중에도 코가 흘러 코 풀기 바쁘고 눈이 퉁퉁 부었다. 이럴땐 중이염으로 가기전에 이비인후과 가주는게 인지상정!! 기존에 다니던 김앤박 이비인후과는 택시나 버스를 이용해서 가야하기 때문에 집에서 도보 15분인 수이비인후과 도전해보기!!! 원장님, 간호 선생님, 약국 선생님까지 모두 친절해서 편안하게 진료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첫째는 낯설어서 그런지 “무서웠어” 라고 이야기했다. 예민한여자~. 알러지 비염증상에 자주 시달리는 인근 주민이 있다면 참지 않고 이비인후과 들려보면 좋을 것 같다. 근처..
홈트 3년만에 요가매트를 구입했다.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지만 자꾸 몸이 고장나는 것이 매트를 안깔고 해서 손이 미끌려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쿠팡 장바구니에 담아 놓았다가 형편이 되자 바로 구입했다. 요가블럭과 경칩은 원래 살려고 했던 것이었다. 요렇게 셋팅 해 놓고 사진 찍으니 왠지 차오르는 만족감~ 좋다 하지만 오랜만에 요가매트에서 수련해서 그런지, 10mm로 너무 두꺼운 매트여서 그런지 발, 무릅이 너무 아팠다. 서서하는 자세도 업드린 개자세도 자세도 잘 안나오고 흐름이 끈키는 기분이 들었다. 이미 반품하기에는 늦었고 5~6mm를 넘지 않는 다른 매트를 찾아보면서 요 매트를 더 사용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오랜만에 한자리 차지하는 내 물건이 생기니까 좋다~좋아. 그렇다면 오늘 몸무게는..
*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클린하는 방법 - build > Clean Project - 개발을 하다보면 이유 없이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다. 새로 추가한 리소스를 다른 파일에서 참조 하지 못하거나 정상동작 하던 소스도 오류가 나는데 오류가 아닌 경우 그래서 개발하면서 많은 변동이 생기거나 꼬였을 때 이미지 파일 등 외부파일을 프로젝트에 포함 시켰을 때 Clean Project를 해주면 오류같지 않은 오류는 벗어날 수 있다 틈틈히 Clean 하자~~!! - 참고 : Android 이클립스 아무 이유없이 오류나는 경우 https://jhrun.tistory.com/95 Android 이클립스 아무 이유없이 오류가 나는 경우 - 최소한의 오류만 나게 하기(Android Lint/Clean) 오류가 날 이유가 없는..
오늘까지는 가정보육. 둘째는 일요일에 38.2 정도 미열이 난 이후 열도 컨디션도 좋은 상태이다. 그래서 둘이 재잘재잘 잘 놀기도 하고, 서로 때리면서 싸우기도 하면서 보내는 중이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애들에게 화부터 낼 꺼 같아서 운동부터 했다. 슬기로운 요가생활. 하지만 운동을 했는데도 오른쪽 골반이랑 오른쪽 발이 좀 아픈상태이다. 운동하면서 틈틈히 귀는 애들에게 열려있었더니 혼자 집중해서 할때 보다는 균형이 좀 흐트려졌었나보다. 그래도 땀 잘 안흘리는내가 땀을 뚝뚝 흘리게 해주는 것은 요가소년과 요가 밖에 없으리~ 요즘 점점 몸도 바로서는 기분이고 살도 조금 빠진 기분이라 기대하면서 체중계에 올라섰는데 역시나 70.9. 다이어트에 길은 멀구나~
어제는 애들 한테 소리만 10번 지른것 같다. 저녁을 먹이면서는 첫째랑 실랑이 하다가 결국 벌러덩 드러 누웠다. “이렇게 먹을 꺼면 간식도 먹지마!!” 등등 협박하면서 저녁 시간을 보냈더니 힘들었다. 주말 지나고 내 시간을 못가진 화를 어쩔 수 없이 가정보육 중인 두 딸에게 자꾸 내게 되는 것이다. 화를 실컷내고 벌러덩 누워서 화를 식히고 나니 미안함이 밀려왔다. 간장종지 만한 내 마음. 그래서 오늘 아침에 눈 뜨자 애들은 코~ 자고 있길래 요가소년 스트리밍 부터 켰다. 스트리밍 초반에 토크시간에 멍~한 잠을 깨고 50분 정도 수련하고 나니 몸도 마음도 시원했다. 어제 내일은 집에 일찍오고 싶어서 일찍 회사 가겠다는 신랑에게 “애들 집에 있는데 나는 내 시간은!!! 오전에 도와주고가지” 했다가 “아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