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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에서 "나"로 돌아가기/운동

7/8 운동일기 - 애들은 티비, 난 운동

몽염이 2020. 7. 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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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기는 내친구~

  오늘까지는 가정보육.   둘째는 일요일에 38.2 정도 미열이 난 이후 열도 컨디션도 좋은 상태이다.  그래서 둘이 재잘재잘 잘 놀기도 하고, 서로 때리면서 싸우기도 하면서 보내는 중이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애들에게 화부터 낼 꺼 같아서 운동부터 했다.  슬기로운 요가생활.  하지만 운동을 했는데도 오른쪽 골반이랑 오른쪽 발이 좀 아픈상태이다.  운동하면서 틈틈히 귀는 애들에게 열려있었더니 혼자 집중해서 할때 보다는 균형이 좀 흐트려졌었나보다.  그래도 땀 잘 안흘리는내가 땀을 뚝뚝 흘리게 해주는 것은 요가소년과 요가 밖에 없으리~

  요즘 점점 몸도 바로서는 기분이고 살도 조금 빠진 기분이라 기대하면서 체중계에 올라섰는데 역시나 70.9.  다이어트에 길은 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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