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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요만큼이나 키웠지만 육아는 참 퇴근이 없다 요새는 첫째는 항상 통잠에 자다 쉬하고 다시 자는 수준에 까지 이르렀지만 아직 어린 둘째는 보통 3 4번 깨고 오늘처럼 찬바람 따라온 아토피 기운으로 잠을 설치면 엄마 센서가 가동된다 몸에 붙여놓으면 그나마 잘자고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깬다 심지어 한방에 있어도 요런날은 망했구나 하고 같이 자는 날 딴짓이여 안뇽 육아는 퇴근이 없다 그게 젤 힘든 것 같다 끝이 없는 기분 끝없이 딴짓 하고 싶어하는 불량한 엄마가 요기 있을 뿐 찬바람 나자 온몸이 근질근질해 하는 둘째님 항히스타민제도 SNS에서 유명한 5민원 넘는 로션도 잠깐 효과있는 듯 하다 도루묵 오랜만에 아이조아 한의원에 문을 두드려야겠다 코로나도 아웃!! 이 놈의 아토피도 아웃!!!
신랑이 애들 장난감을 잘못 밟았을 때도 일요일 아침 신랑 궁둥이에 내 발이 세로로 밟여을때도 비싼 응급실 대신 가서 물리치료까지 받고 올 수 있는 병원이 매탄동 푸른 정형외과 의원이다 멍든 발에 의사 선생님이 쿨링 기계로 쿨링 해주시고 엑스레이 찍고 물리치료 받는 중이다 겉으로는 시설로는 오래된 병원이라 느낄 수 있지만 진료나 치료를 헛으로 하지 않아서 오늘 같은 응급상황에 아픈 발을 걱정만 하지 않고 바로 올 수 있는 곳 **** 진료시간 **** 평일 9시에서 7시 30분 토요일 9시에서 4시 일요일 9시에서 1시 * 일요일에 경우 12시까지는 와야 진료가 가능하다 영통으로 이사간 뒤로는 자주 올 수 없어서 급한 진료만 보고 치료는 가까운 정형외과에서 받아야지 내가 받은 치료는 초음파 치료 충격파 치..
라면 없이 햄버거없이 건강 회복 프로젝트 77일차 친정에서 잘~쉬고 멘탈 탈탈 털린채로 상경해서 손님 치르고 다음날 애들 등원 시키고 좀 회복 되나 했는데 어제 결국 죄없는 애들에게 화풀이 하고 신랑보자 울고 마무리~~~ 안되고 아침에도 저기압 그 몇일 동안 라면도 햄버거도 간절했지만 100일에서 며칠 안남은게 아까워서리 오늘은 멘탈 회복에만 힘 쏟는 걸로 한의원가서 고장난 몸 고치고 순대국 먹고 다이소서 머리 고무줄 사고 핫도그 집에서 핫도그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는 중 블로그에 글쓰는 걸로 씁씁후후 아~ 좋더
12월 4일 요 문자를 받았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결과 발표가 나고도 한참 연락이 안오다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2차 심사 대상자 선정! 문자를 받았다 만세~! 12월 31일에 요 문자를 받았다 심사 완료 승인 서민형 안심 전환대출금리 1.95% * 심사승인된 대출내용 15년 만기 연 1.95% 대출금액 158,000,000원 원리금균등상환 3년이내 중도상환수수료 최대 1.2% 콜센터에 연락을 기다리면 되는 구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마감이 1월 30일 이라는 문자를 받고 마음이 급해졌다 우리은행 콜센터에 전화해서 추가로 필요한 서류를 안내 받았다 신랑도 신분증과 함께 꼭 같이 방문 해야 한다고 안내 받았다 잉? 집도 내명의인데 왜그렇지 했는데 처음 서민형 안심전화대출을 인터넷에서 신청할때 신랑 개..
라면없이 햄버거없이 건강 회복 프로젝트 67일차 100일에 가까워지는 날짜에 기뻐하는 나를 보며 이건 라면 없이라기 보다는 라면을 그리워하기 프로젝트 인가?? 싶다 라면님~ 2주 동안 글을 못 쓴 사이 친구들 가족들과 총 4식구 초딩1명과 유아 6명이서 곤지암 리조트를 다녀왔다 애도 어른도 신나는 시간 남자사람들은 보드를 타고 여자사람들은 수다를 타고 어린사람들은 눈썰매와 물놀이를 하는 알찬 시간이었다 주식이 미역국밥과 새우탕면이었는데 새우탕면이었는데 그랬는데 잘 비켜갔다 칼을 뽑은 이상 100일을 채우겠다는 마음으로다가 아껴 살기도 블로그도 앱만들기도 다 진행 안되고 있지만 요것만이라도 라는 맘으로 버티는 중이다 여기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굳은 마음보다는 라면과 햄버거를 제외하고는 다 먹을 수 있는 ..
라면없이 햄버거 없이 건강 회복 프로젝트 55일차 아직 첫째님 방학 중 첫째님 절친 놀러와서 말안듣는 6세 2명과 슈퍼윙스 키즈카페 영통점 왔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오고 싶다고 해서 재방문 다른 큰 키즈카페에 비해 정사각형이라 애들이 망아지 처럼 뛰어다녀도 찾아다니기 쉬워서 좋다 그리고 보통 소꿉놀이가 부실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소꿉놀이도 알차고 놀거리도 많다 낚시와 주방놀이 볼풀장 놀이터 - 미끄럼틀이 있어서 더 좋다 택배놀이 물총놀이 - 요건 좀 재미 없음 태블릿 그림그리기 편백나무 놀이 암벽등반 미로 게임기 두대 비행기 좌석 다수 점프뛰는데 등등 많은데 동선이 엉키지 않고 애들 쫓나 다니기 쉽다 테이블 넉넉히 15개 정도 음식도 나쁘지 않음 단 한가지 불만은 비염인으로써 바닥이 보실보실 ..
3일이 이렇게 긴가... 라면없이 햄버거없이 건강 회복 프로젝트 53일차~! 썸 바디 헬미~~! 하지만 어제 신랑이랑 오랜만에 방어회에 소주 2잔 하였고 칼칼한 서더리탕도 먹었고 라면욕 극복 할 줄 알았지만~ 더 먹고 싶드아~ 특히 요새 들어서는 짜장라면이 먹고 싶다 짜장면과 탕수육 조합이 먹고 싶은데 둘째님이 이것저것 알러지가 있어서 적극적으로 중국 음식을 먹일 수 없는 상태 그렇다고 배달 시켜서 둘째 서럽게 만들 수도 없고 애들 없을 때 나 하나 먹자고 시키기도 애매함 집근처 중국집은 내 입맛은 아니올시다고 요런 욕구를 가장 쉽고 빠르게 채워주는 것이 짜장라면 이었는데... 요새 둘째랑 자주 하는 멘트~ 짜장라면아~ 어디있니~ 보고싶어~~~~! 과연 이것은 라면없이 햄버거없이 건강 회복 프로젝트 인가..
우와~~! 50일만 안먹으면 된드아~~! 겁나 먹고 싶드아~~~~~ 라면도 햄버거도~ 누가 보면 다른 나쁜 건 안먹고 사는 줄 알겠다 그렇게 까지 금욕적으로 살 수 없는 나 애들 아침 먹이고 남은 밥에 닭강정 남은 것 넘고 볶아 치즈를 듬뿍! 느끼에 절정이라 아이템을 동원했다 시어머니가 보내주신 총각김치~! 넌 감동이었어! 이 총각김치가 아니었다면 반도 못먹을 뻔 했다 원래 느끼한 걸 잘 못 먹어서 저정도 까지 치즈를 폭탄투하할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냉동심에 잠들어서 꽁꽁 얼어 떨어지지 않은 큼지막한 치즈도 같이 처분하려다보니 저런 괴식이 나왔다 결국 반은 남김 다른 이상한 것은 집어 먹지만 라면도 햄버거도 아직 안먹고있다 인터넷 글 중에 나처럼 라면을 낙으로 살다가 라면을 끈었더니 안먹고 싶더라 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