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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아침에 혈당 재다가 깜짝. 공복 혈당 120 이라니!! 어제 저녁에 먹은 삼겹살(김충기 꽃삼겹)이 좀 짜고 배가 꾸르륵 불편했던 저녁을 보냈었는데 아침 혈당에서 이렇게 티가 나다니!!! 그래도 애들 잠도 잘 잘 겸 저녁 산책을 꾸준히 해서 그런가 편차가 많이 벌어지지 않는 것 같아 다행이다.(어제 최고혈당이 148) 하지만 공복(15시간)에 잰거 치고는 좀 높다. 조금씩 꾸준히 공복 혈당도 낮추어 보자. * 요가소년 294 - 호흡의 통로가 열리고 항상 뻐근했던 날개뼈 부근과 가슴에서 목까지 굳은 듯 뻐근한 부분들이 시원해졌다. 덩달에 하체 쪽도 시원~한 시퀀스. 나도 애정하는 시퀀스에 등록해 두어야겠다. 다리와 어깨가 뻐근하고 뭔가 순환이 안되는 느낌이 들때 하면 좋을 듯 하다. * 호피쏘피 바이브 폼..
오늘은 한의원 가는 날~ 뭐든 급하게 갈려고 엑셀을 밟다보면 꼭 미끄러지기 마련인 것 같다. 삐뚤어진 몸과 다이어트를 빨리하고 싶은 마음에 평소랑 다른 운동을 하다 보니 오히려 몸에 부담이 되고 삐뚤어진 상태. 다시 정성을 들여 다시 바로 잡는 중이다. 급하게 말고 천천히 꼬박꼬박 지키는 쪽으로 가 봅시다. * 요가소년 209, 062 * 호피쏘피 바이브 폼롤러 운동 * 아침먹고 몸무게 - 72.6 * 최고 몸무게 - 못잼 * 공복 혈당 - 못잼 * 저녁 후 최고혈당 -148 도장찍는 재미 좋은 요가소년. 며칠 늦잠자는 바람에 쉬운 것만 하고 있지만 꾸준히 나아가는 마음을 이어가보자. 요가소년 209 수련 중 요가니드라하면서 꾸벅꾸벅 달게도 졸았다. 손끝, 발끝이 찌리릿 당이 올라오면 걷기. 그리고 한의..
오늘은 청소하는 날. 첫째 구몬선생님이 처음 오시는 날이라~ 깨끗하게 치우지는 못하더라고 평소보다는 조금 깨끗하게 하고 있기! 며칠동안 내내 공복 혈당이 110보다 높다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조금만 신경안쓰면 건강이 나빠지고 살이 찌는 마법 같은 시간들~. 나이 한살 한살이 무섭구먼~ 첫번째 목표는 65키로로 다시 내려가기! 아자~!! * 요가소년 372 * 호피쏘피 바이브 폼롤러 운동 * 공복 몸무게 - 71.8 * 최고 몸무게 - 아직 * 공복 혈당 - 112 * 저녁 후 최고혈당 -아직 전보다는 아도무카 스바 아사나가 잘 되는 느낌. 그전에는 팔로 옆구리로 쭉쭉 내려갔다면 배꼽과 허벅지가 닿지는 않지만 중심이 맞게 내려가는 느낌. 좋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같았던 나무자세. 오늘은 견고..
날씨따라 마음이 쭉~ 펴지는 느낌. 맑은 하늘과 몽실몽실 구름까지 더 해지니 기분 좋다. 아침 요가수련은 몽록한 덕에 가볍게 한 날, 오늘은 안경 맞추는 일 때문에 영통가서 안경 맞추고 왔다갔다 걸어 왔다. 여름 계절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니까 나무들은 머리 숱 많고 푸릇푸릇 해서~ 쨍쨍한 햇님도 견딜 만하다. 시원했다~ 더웠다~를 반복하는 날씨. 아침에 일찍일어 나다 보니 저녁에 안자고 노는 아이들에게 화내기 일 수 이다. 간지러워서 찡찡 대는 둘째에게 제일 화를 많이 내는데, 곱씹을 수록 미안하다. 아직 4살 아기인데 너무 언니 취급 하는 것 같다. 반성하자~ * 요가소년 080, 113 * 호피쏘피 바이브 폼롤러 운동 * 공복 몸무게 - 72.6 * 최고 몸무게 - 아직 * 공복 혈당 - 116 * 저..
* 요가소년 305, 029 * 호피쏘피 바이브 폼롤러 운동 * 공복 몸무게 - 72.6 * 최고 몸무게 - 73 * 공복 혈당 - 116 * 저녁 후 최고혈당 - 133
얀센 백신을 맞은 신랑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나도 모두 회복했다. 발열은 얀센백신을 맞은 신랑이 반나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내가 하루 정도 고생했지만, 약한 두통이나 멍~ 한 느낌은 하루 이틀 정도 더 갔었다. 기사로 흉흉하게 접하던 백신을 맞은 시원한 기분에 여기저기 "백신 맞으세요~ 우리 동네 김영국 소아과에서 맞을 수 있어요~"하고 공유 했지만 신랑도 나도 아직 주변에 맞은 사람이 많지는 않다. 작년 2월부터 코로나로 인한 각종 두려움에 시달려 온 터라 나처럼 코로나에 벗어나고 싶은 욕구가 충만하다면 코로나 백신을 맞기를 권한다. 마스크를 지금 벗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꺼풀 자유로워 진 느낌이었다. '이 놈의 답답한 마스크 언제벗지!!' 이런 마음에서 '때가 되면 마스크 벗을..
지난주 화요일(6/8) 코로나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맞은 이후, 어제 광교호수공원에서 햇빛을 많이 쐬고 많이 걸어서 그런지 몸상태가 제자리에 온 기분이었다. 6월달 어깨 상태 보고 시도해야지 했던 플랭크자세를 오랜만에 시도 했다. 플랭크 자세를 할때 통증이나 불편함은 없었지만 한번 아파서 고생한 터라 조심스러웠다. 이렇게 조금씩 다시 다운독 자세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요가소년 313, 368 * 호피쏘피 바이브 폼롤러 운동 * 공복 몸무게 - 72.5 * 최고 몸무게 - 73.6 * 공복 혈당 - 106 * 저녁 후 최고혈당 - 143 매일 매일 요가소년 수련달력에 수련한 날 표시하는 재미~ 좋다. 날이 좋았던 일요일 광교 호수 공원에 돗자리 깔고 애들과 신랑이랑 시간을 보냈다. 시아에서 꽤 먼..
* 요가소년 313, 097 * 호피쏘피 바이브 폼롤러 운동 * 공복 몸무게 - 71.8 * 최고 몸무게 - 73 * 공복 혈당 - 112 간간한 나물, 카레 조합 조심하자~ 후폭풍 * 저녁 후 최고혈당 - 141 어제 얀센 백신 맞고 오늘은 골골대는 신랑을 맞이 할 줄 알았는데 극뽁한 신랑. 아침부터 신랑 상태를 기록한 글을 작성하느라 운동을 2차로 미뤄두고 글을 수정했는데~ 신랑이 극뽁한 덕에 글도 쓰고 운동도 하고 아침부터 두마리 토끼를 잡으니 기분이 좋구먼~. 오늘은 안경인 나와 신랑이 안경알 바꾸러 가는 날. 신랑은 잔기스가 많다고 하고, 나는 애들 덕에 여기저기 찍혀서 잘 안보인다. 안경 맞추러 가세~ 운동 전에 먹었던 미란다. 아침에 요가수련 시간이 9시를 넘기게되면 당이 떨어져서 손발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