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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백신에는 순대국이지~ 하면서 포장해 놓은 순대국 먹고 소아과로 출발 3차 맞는 분, 2차 맞는 분 소아과에 사람 엄청 많음 * 10시 10분에 맞음 - 아직은 열이 날리가 없음 * 10시 24분 소아과 대기중 - 왼쪽 어깨 결림 핸드폰 때문인가 화이자 때문인가 * 10시 48분 - 손가락 마디 쑤심. 발열 없음. 건강염려증엔 템빨~ 단골 한의원에 왕뜸하러 옴 * 오후 2시 쯤 미열이 살짝있었음 37.5 하지만 오후 4시 정도까지 미열이 유지되다 끝남 * 혹시 몰라서 오후 9시쯤 타이레놀 서방정 먹고 잠 * 다음날 미열, 통증 없음 * 혼자 예상하기로는 아직 코로나 면역이 떨어지기 전에 맞아서 지 않을까 추측해봄 끝!
토요일부터 스물스물 옆구리가 아프더니 오랜만에 뿅 부었다. ‘아~ 내 식단이 좀 그랬지’하고 반성에 2~3일 보내면 가라앉았는데 이번에는 안가라앉아서 병원으로 왔다. 비오는 날이라 귀찮고, 1달에 한번 드나들다보니 숙제검사 받는 기분이라 안오고 싶었지만, 몸이 슬 붓고 조금씩 내려가던 체중도 1키로 올라 온 것이 찜찜해서 왔다. 엑스레이 찍고, 괄약근 운동하고, 소변속도검사 하고 진료를 보았다. 소변검사상에 염증이 보이고 옆구리 통증이 있다고 하니 신장에 결석 때문 일 수 도 있다고 조영제 넣고 엑스레이를 찍기로 했다. 그 후 40분 동안 조영제 맞고 엑스레이를 5분 간격으로 여러장 찍고, 원장님이 초음파로 봐주시고 다시 진료를 보았다. 다행이 엑스레이 상에 결석이 보이지는 않지만, 염증 반응이 있으니 ..
지지난주 부터 두려움에 떨었던 그날이 왔다.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의 날. 어제 신랑이 "이제 괜찮아? 걱정안돼" 물어봤을 때, "이제 괜찮아~내일인데 뭐!"하며 싱긋 웃었는데 신랑이 안괜찮아 보인다고 한다. 13년을 알고지낸 전우애 말이니 믿을만한 내 상태. 그래서 지난 2주 동안 엄청 질러댔다. 처음 1주는 다행이 신랑 월급이 들어오기 전 주라서 장바구니에 담기만 했었고, 지난 1주는 담아놓은 장바구니를 열심히 비워댔다. 애들 꺼(아모르 글라스데코), 신랑꺼(신발건조기)도 있었지만, 질 유산균과 보배홈메이드 쥬스는 내것이었다. 자꾸 기사에서 백신 사망, 부작용 이런 흉흉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니 걱정 할 수 밖에 그리고 그 걱정을 덜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선택했다. 지르기!! 오늘도 평소처럼 미라..
* 위치 https://place.map.kakao.com/7991537 아름다운강산병원 부산 금정구 공단로 7 (금사동 104-9) place.map.kakao.com * 전화번호 051-553-9000 대표번호로 원무과에 통화함 Q. 경기도, 수원 거주 중인데 아버님 면회가 가능한지 A. 로비에서 잠깐 면회는 가능. 하지만 병실 출입은 안됨
* 오전 8시 48분 사람이 많을지도 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많을 줄이야. 오전 8시 48분 기준 150~200명 정도 줄 서 있는 것같다. 우리나라서 일하는 외쿡 분들도 보이는 걸 봐서는 어린이집 학부모 뿐만 아니라 직장에도 검사를 꼭 해야 하는 것 같다. 오늘 몇시쯤 검사 받을 수 있을지~ *오전 9시 24분 줄에 끝이 공원을 돌아 영통 도서관 입구까지 있음 나는 공원 줄에서 도로 줄로 앞으로 앞으로 한 상태 앞에 100명정도 있는 듯 *오전 9시 37분 보건소 가까워짐. 앞에 50명 안쪽으로 있음 뒤에 줄은 영통도서관 너머로 더 길어지지 않았지만 줄이 더 촘촘해져서 사람은 많아짐 * 오전 9시 50분 검사완료 생각보다 안아픔 검사하시는 분 실력 최고!! * 검사 끝 하고 소감 코로나 검사는 영통구 ..
실패!!! 주말에 사람이 많을 줄은 알았지만 보건소 옆 공원에 빙글빙글 줄서서 도서관 까지 줄이 이어졌다. ‘오늘 날이 더우니까 덜하겠지’라는 기대가 살짝 있었는데, 우리 동네 사람들 대단하다. 이 날씨에도 코로나 검사를 위해 나서는 모습이 정말 멋쪘다. 나는 내일 다시 도전하기로~ 오전 10시 30분 기준 651번 번호표를 받는 걸 보고 돌아섰고, 오전 최대 600명 검사 가능이라고 한다. 주말, 공휴일은 연장되어, 오후 1시부터 오후3시까지는 휴계, 소독시간이고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검사라고 한다. 참고하세요~ 2021.06.11 - [건강] - 얀센백신 후기, 부작용 - 접종 후 1일차 기록 2021.06.12 - [건강] - 얀센백신 후기, 부작용 - 접종 후 2일차 (40시간) 6/12 ..
지난주에 어지러움증, 미식거림, 두통으로 혹시 모르니 검사해보자 하셔서 검사를 했다. 다행이 이상 없음. 지난달 6월 8일에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AZ)을 맞고 근 한달(4주) 째이다. 현재 남은 증상은 큰 볼일 보러 화장실을 자주가고, 조금만 자극적인 음식(매운것, 짠것, 기름진것)을 먹으면 설사를 하는 상태이다. 원래도 위랑 장이 튼튼한 편이 아니고 방광염 방지 차원에서 물을 자주 먹다보니 화장실을 자주 가는 편인데, 요새는 큰 볼일 보러 자주 다니는 것 같다. 즉, 자주 설사 혹은 아주 묽은 똥을 자주 보는 상태. (미안합니다~ 부끄럽게 화장실 컨디션을....)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코로나 백신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의심만 할 뿐. 지난 한달 내 컨디션도 좋지 않았고, 둘째 아토피도 심해져서 ..
어제 밤 9시에 타세놀 한알을 먹었다. 그제부터 슬슬 어지럽고, 왼쪽 골반이 아팠지만 평소에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또 슬 아프구나 했다. 하지만 애들이랑 세번째 아파트장을 다녀오고 기운 빠진채로 왔는데 어지럽고, 머리가 조이듯이 아프고 손발이 찌릿하면서 부어올랐고, 멀미하듯이 속이 울렁울렁했다. 코로나 백신(아스트라제네카 AZ)를 맞은 후로 조금만 몸이 안좋아도 농담반 진담 반으로 백신탁을 했지만 이번에는 진짜 코로나 백신 때문에 몸이 이상했다. 보나링에이정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쎄클러캡슐250mg 지난 6월 8일 오전10시에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맞았고, 다음날 새벽4시부터 저녁 9시 까지 열, 두통, 온몸에 통증을 느끼면서 앓았고, 3~4일 정도 지났을때 갑작스러운 식도통증으로 타이레놀 먹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