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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얀센 백신을 맞은 신랑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나도 모두 회복했다. 발열은 얀센백신을 맞은 신랑이 반나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내가 하루 정도 고생했지만, 약한 두통이나 멍~ 한 느낌은 하루 이틀 정도 더 갔었다. 기사로 흉흉하게 접하던 백신을 맞은 시원한 기분에 여기저기 "백신 맞으세요~ 우리 동네 김영국 소아과에서 맞을 수 있어요~"하고 공유 했지만 신랑도 나도 아직 주변에 맞은 사람이 많지는 않다. 작년 2월부터 코로나로 인한 각종 두려움에 시달려 온 터라 나처럼 코로나에 벗어나고 싶은 욕구가 충만하다면 코로나 백신을 맞기를 권한다. 마스크를 지금 벗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꺼풀 자유로워 진 느낌이었다. '이 놈의 답답한 마스크 언제벗지!!' 이런 마음에서 '때가 되면 마스크 벗을..
얀센백신 접종 후 1일차의 기록은 요기를 참고해 주세요~ 2021.06.11 - [건강] - 얀센백신 후기, 부작용 - 접종 후 1일차 기록 2021.06.14 - [건강] - 코로나 백신 후기 - 과연 코로나 백신 맞아야 할까?? 얀센 백신 접종 후 4일차, 아스크라제네카(AZ)백신 6일차 아침 7시 자고 있는 신랑이마를 짚어봤는데 약간 미열이 있는 것 같아서 체온을 재보니 36.8 도 였다. 평소 기초체온이 36.3도인 신랑은 약간 미열이 나는 상태이다. 다행이 어제 밤 먹은 타이레놀 서방정이 잘 듣는 모양이다. 근데 새벽에 잠결에 깨어서 뭔가를 하고 있는 신랑을 본 것 같은데~ 일어나면 물어봐야겠다. 화장실 소변 보고 바로 잤다고 한다. 오전 9시 기상. 미미한 미열 37도. 약간의 두통과 그저께한..
실시간 상태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아래는 접종후 1일차 기록 입니다 2021.06.12 - [건강] - 얀센백신 후기, 부작용 - 접종 후 2일차 (40시간) 6/12 오전 9시 기준 2021.06.14 - [건강] - 코로나 백신 후기 - 과연 코로나 백신 맞아야 할까?? 얀센 백신 접종 후 4일차, 아스크라제네카(AZ)백신 6일차 어제(6/10) 신랑이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집앞에 김영국 소아과에 잔여백신이 나왔는데 맞아도 되냐는 연락이었다. 지난 화요일(6/8)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수요일(6/9)에 내내 발열과 두통, 오장육부가 쿡쿡 쑤심으로 고생했지만 다행이 수요일 아침부터 발열도 다양한 통증도 가라앉은 상태라 백신이 있다고 할때 맞는게 좋을 것 같아서 "고고!!"를 외쳤다. 다행이..
얼마전 쇄골 위 통증으로 내과 갔다가, 정형외과 갔다가, 동수원병원 갔다가 결국 집앞 한의원에서 해결을 보려고 하는 중이다.mongyeom.tistory.com/247아주대 태화장 국밥 먹으러 간김에 동수원병원 들리기 - 쇄골 위 임파선 통증, 부음내일은 아침에 평소처럼 일찍 일어나서 요가수련하고 애들 등원 준비해놓고 8시에 집을 나서서 아주대 앞 태화장 국밥을 먹을러 갈 예정이다. 그리고 9시 50분에 동수원병원을 예약해 두었으니, mongyeom.tistory.com 이렇게 집앞 한의원에서 치료 받을 꺼면 왜 16만원 주고 CT를 찍었나... 후회도 되지만 이상이 있는 것 보다는 없는 것이 나으니까~ 하면서 달래고 치료를 받는 중이다. * 진료시간 : 월, 화, 수, 금 오전 9시 부터 7시까지(점심..
비뇨기과에서 항생제와 바이러스 약 먹은지 14일 보름 정도 지났다. 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 상에 바이러스도 많이 줄어 들었고 염증세포도 줄었지만 잠혈과 염증세포가 아직 나오고 있어서 1주일 약 처방 받고 아침 저녁 꼬박 먹는 중이다. 전처럼 옆구리 통증은 없지만 하루중 한두번 왼쪽 가슴아래가 찌릿 아프고 목이 붓고 음식을 삼킬 때 마다 식도가 내려가는 길마다 따끔따끔 아팠다. 그리고 며칠 전부터 입이 텁텁한 느낌이 있어서 양치질을 자주 해주고 있었는데 어제 거울로 보니 겨울 양털 입은 듯 두꺼운 설태가 끼어 있었다. 그래서 미루고 미뤄오던 내과 진료를 왔다. 신랑이 지방성 간염으로 다니는 병원이라 고민없이 삼성 행복한 내과로 진료를 왔다. 코로나 사태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에 이렇게 병원투어를 하게 ..
내가 진료 받은 원장님은 오원장님~ 진료 보면서 내가 보는 원장님은 손 원장님이신가, 오 원장님이신가 했는데, 명함보고 궁금증이 풀렸다. 지난주 수요일부터 시작된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집 근처 소아과, 산부인과를 거쳐서 비뇨기과를 가게 되었다. 그 전부터 옆구리 통증이라고 검색하면 대부분 신장결적에 대한 정보가 나오면서 비뇨기과를 추천했지만, 기존에 앓던 역류성식도염이나 편도염에 대한 증상일 수 있고 생리전 아랫배 통증과 생리양이 늘어나는 이상 증상이 있어서 산부인과 부터 갔다왔다. 산부인과에서 받은 약을 먹고 약기운이 퍼질 때 까지 통증 2시간 정도 계속 되었고 왼쪽 갈비뼈 아래서 동그랗게 자두 만하게 부어 올랐기 때문에 왠지 겁이나서 비뇨기과를 방문하게 되었다. (나중에 엑스레이 찍을 때, 촬영 선생..
라면없이 햄버거없이 건강 회복 프로젝트 102일차 100일 이제 끝 퉤퉤퉤 할려고 했는데 어제부터 코로나 스러운 분위기에도 둘째님 신체활동을 위해 공원도 다니고 첫째 친구네 집고 같이 놀러가고 갔다오니 신랑 출근하고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102일째도 라면도 없이 햄버거도 없이 보냈다 그리고 목요일부터 시작한 간헐적 단식 16:8 때문에 챙겨먹는 두끼에 한끼를 너무 영양이 허술한 음식을 먹으면 어질어질한 상태 불어난 몸에는 영양가가 없나 좀 식량이 부족하면 빼서 쓰지 그러나.. 싶은데.. 안되겠지~? 간헐적 단식은 하지만 밥 먹을 때 잘 챙겨먹어야 살이 잘 빠지는 몸뚱이를 가진 나로써는 라면님도 햄버거님도 쉬 모시기가 힘들다 내일 첫째님 둘째님이 유치원가 어린이집을 가면 내일 라면을 먹든 햄버거를 먹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