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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복자로 사이트 개편 후 연장보육 신청방법. 기존에 복지로 검색 기능 안됨 유아학비에 연장보육 신청 항목이 없어서 좀 헤매다 신청함 * 복지로 사이트에서 서비스 신청 클릭! * 보육료(어린이집) 체크하고 다음 클릭! * 알림창 한번 읽어보고 확인 클릭! * 동의에 췍!췍! 일일이 클릭하고 보니 아래에 전체 동의 있음 * 설명 * 신청인 정보 입력 및 확인 기존에 신청 했던 적이 있어서 등록되어 있음 * 연장보육 체크체크 * 또 동의에 체크 하고 다음 클릭! * 취업준비생 체크체크 * 워크넷 구직등록증 제출해야함 * 워크넷에서 구직 서류 PDF 로 발급 받음 * 첨부파일 첨부하고 제출하기 클릭! * 신청완료 * 신청 후, 약 2시간 후 담당 주민센터에서 전화를 받았다. 취준으로 신청했는데~ 서류도 내야하고 ..
첫째가 4년째 다니는 국가대표 태권도. 첫째랑 줄넘기에 대해 이야기 하던 차에 방학 맞이 줄넘기 소식이 있어 메모해 본다. 아직 7살인 첫째는 줄넘기를 태권도에서 해보더니 어렵다고 안하는 상태. 다이어트가 절실한 엄마로써 첫째 줄넘기도 시킬 겸, 내 운동도 할 겸 ‘태권도에서 줄넘기 배워 볼까?’ 생각했지만 줄넘기만 사놓고 한번도 못해본 상태다. 다음을 기약했지만 메모는 해놓기~ 황골주공1단지 국가대표 태권도 좋아유~~
놀이터가 참 많은 우리 동네.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우리가 그네 놀이터라고 부르는 143동 앞 놀이터를 주로 가지만, 지난 봄 첫째는 이곳 저곳 새로운 놀이터를 가고 싶어 했다. 오늘은 이 놀이터, 다음날은 저 놀이터 매번 다른 놀이터를 가서 놀았다. 하지만 아이가 "엄마 왜~ 그 놀이터 있자나, 뭐 있고 우리 그날 갔던데.."라고 아이가 열심히 가고 싶은 놀이터를 설명해주고, 짐작되는 놀이터로 이동해도 "여기가 아니야~!!"하고 우는 날도 있었다. 아이가 사고 싶은 물건이라면 쿠팡 앱을 켜서 찾아주면 편하게 자기가 원하는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시대지만 놀이터는 좀 어려웠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우리동네 놀이터를 정리해 보는 것이었다. 황골주공 1단지, 청명역6번 출구 블럭내에 위치한 놀이터 11개..
우리는 비.염.가.족! 쿵쿵따! 나도 비염, 신랑도 비염 그러다고 보니 아이들도 둘 다 비염이다. 여행가거나 시댁을 가거나 집을 떠나게 되면 필수로 챙겨가야 하는 것들이 꽤나 있다. 이번에 부산 시댁에 오랜만에 다녀오면서 여행시 필요한 물품을 정리해 놓고 확인해가면서 챙기면 빠지는 물건 없이 챙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게 되었다. 비염, 특히 아토피 아이를 키우면서 옷이나 치약 같이 언제든지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은 빠트려도 아쉬울 것이 없지만, 비염고(비염에 바르는 코연고), 락티케어(가려움증에 바르는 연고)를 빠트렸을 때는 멘붕에 빠진다. 어쩌지... 어디서 구하지... 황급히 챙겨간 다른 연고로 대체 할 수 있을 때도 있지만 아이 아토피나 비염이 심해졌을 때는 발을 동동 구..
——————————— 조리원, 0개월 * 수유패드 일회용, 다 회용 - 코 시국엔 일회용일 나을 듯 * 산모패드 - 조리원서 주는 옛날 생리대 불편하면 챙길 것 날개 없고 뭉침 * 목수건 엄마용 - 병원, 조리원 온도가 안맞을 수 있음 * 전자렌지 땡 찜질팩 혹은 일회용 찜질팩 - 비타할로 아이조아 온열 안대 - 안대 용이라 바지라인에 살짝 끼워주면 이동편하고 안뜨겁 미지근 뜨뜻 - 첫째가 엄마 각성이 빨라서 마사지나 밥 먹는 등 필요한 일 외에는 수유실 북박이였던 기억 찜질팩이라도 있으면 틈틈히 배라도 따시게 * 손목 보호대 - 일상적으로 착용하기는 쫄리는 걸 싫어 해서 별로 하지만 수유 하거나 아이를 안을때 착용 할것 늘어난 손목에 부하 주지 않기 * 수면 양말 - 나처럼 에어컨 바람을 싫어하면 필수..
앞서 다녀온 두 놀이터에 비해 더웠던 놀이터였다. 사진을 찍었을 때는 7월초로 지금(8월초)만큼 덥지 않은 날씨여서 이 놀이터에서 간단히 스트레칭 했더니 뻐근한 몸이 풀리고 좋았다. 하지만 여름 같이 해가 긴~ 계절에는 좀 이글이글한 놀이터지 않을까? 겨울에는 해가 많이 들어서 덜 추운 놀이터가 아닐까 예상해본다. 여기도 우리가 자주 가는 놀이터는 아니고, 수이비인후과나 365소아과를 갈 일이 생기면 놀이터를 가지 않고 병원을 다녀왔다 집에 가는길에 이 놀이터를 보자마자 "놀이터~~~!!"를 외쳐서 간헐적으로 들려 놀았던 곳이다. 특별한 기억보다는 '애들 참 에너지 좋네... 집에 가고싶다...'하는 생각으로 머물렀던 적이 많아서 사계절 들러 보았음에도 기억나는 것이 없다. 겨울에는 이미 꽁꽁언 상태로 ..
126동과 127동 놀이터에서 128동에서 129동 놀이터로 가는 길에 우거진 나무들이 푸릇푸릇 좋았다. 인도가 없는 안쪽 도로라 조금 위험 할 수도 있지만, 낮에는 차량이 자주 드나들지 않는 곳이라 주위만 잘 살핀다면 천천히 이 풍경을 즐기면서 산책해도 좋을 것 같다. 128동에서 129동 놀이터는 우리는 거의 가지 않는 놀이터 이다. 첫째랑 둘째 모두 넓고 그네와 모래놀이 가 모두 있는 그네놀이터(143동에서 144동 놀이터)를 좋아하고, 둘째 하원시간이 놀이터 시간에 시작인데 그네놀이터와 어린이집이 가깝다 보니 다른 놀이터는 첫째님 마음이 바람처럼 흩날릴때 주로 간다(떠나고 싶은 마음?). 하지만 그네, 미끄럼틀, 시소, 정자, 벤치 두개가 있어 있을 것 다 있고 시설문 간 가격이 넉넉해서 애들이 ..
* 126동과 126동 사이에 있는 놀이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가는 길에 있는 놀이터. 무리하게 장보고 장바구니가 무거우면 잠깐 앉았다 갈 수 있는 곳이라 잠깐 쉬었다 가는 손님이 많은 놀이터 인 것 같다. 다른 놀이터에 비해 공간이 좁아서 오래 머무는 친구들이 많지 않고 몇몇 친한 친구들이 노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계단을 내려가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황곡 초등학교로 갈 수 있는 곳이다. * 놀이터 날씨 * 오후 2시 그늘 반 햇빛반 * 여름에는 그늘이 많아 시원하고, 겨울에는 좀 추운 놀이터 * 놀이터 시설물 * 정자 - 안뜨겁고 시원 * 미끄럼틀 - 뜨겁 * 시소 - 안뜨겁 * 목마 - 안뜨겁. * 등받이 없는 벤치 - 뜨겁 * 수돗가 - 없음 * 화장실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건물, 집중 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