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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홈플러스 영통점 - 아빠랑 그래비트랙스 과학 완구체험점 - 6세에서 9세 - 6/6 화요일 1시,2시 - 수강료 1인 1000원 - 아마 홍보용 인듯 롯데마트 영통점 - 토요 체형교정 발래 6/1 부터 정규 클래스 롯데마트 영통점 - K- pop 인기가요 방송댄스 이마트 흥덕점 - 온가족이 함께하는 ㅊ과 모래의 샌드아트 체험 - 7/2 일요일 11시 - 5~10세 - 온가족 3인 - 수강료 6000원 * 더 찾을 놀이 거리는..... 막걸리 만들기 찾았다!! https://blog.naver.com/gknock29/223064737519
첫째 8살, 둘째 5살 나에게도 아이들이 통잠자는 시기가 왔다. 아마 초보맘에게 나에 이런 글은 좌절이 될지도 모른다. 모든 아기들이 우리 아이들 같다는 것은 아니다. 육아는 케바케니까. 이것은 극히 우리 딸램들에 관한 이야기고 경험이다. 첫째는 잠이 짧고 입이 짧은 아이였고, 둘째는 잠 잘자고 호불호가 분명해서 그렇지 입이 짧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아토피가 있었다. 첫째 때는 낮잠 30분 정도 밤에 최대 2시간 간격으로 잠을 잤고, 그 사이에 집안일과 내 모자란 잠을 보충해야했다. 둘째 때는 낮잠 1시간 밤에 최대 3시간 간격으로 잠을 잤고 잠이 들때면 간지러워 하는 부위에 연고를 바르며 긁어주며 1시간 정도 보내야 겨우 잠이 들었다. 그렇게 보낸 시간이 5년. 나는 잠이 너무 부족했고, 팔이 ..
지난 5월 아이의 가슴이 봉긋 해서 집 앞 소아과를 방문하였다. "애들이 그럴 수 있지~" 쿨내나는 김영국소아과 원장님이 바로 소견서를 써주시니 '아.. 맞구나 성조숙증..' 확신이 들었다. 나는 빠른년생으로 초등학교를 일찍 입학 했고, 초등학교 4학년때 첫 생리를 하였다. 첫째는 8살에 초등학교 입학을 하였으니까 빠르면 초등학교 3학년에 초경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대 진료 예약을 해놓고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으로 며칠 기분이 좋지 않았다. 7월달 예약일이 언제오나... 하면서 기다린 것이 몇달 드디어 아주대 진료 날이 며칠전으로 다가왔다. 아이도 나도 긴장했던 아주대 첫방문. 12시 20분에 하원한 첫째를 만나자 마자 "무서워~~"하고 했던 아이 말에 왠..
첫째 다래끼로 처방받은 프로신점안액, 크로세프건조시럽 얼른 났기를 오른쪽 눈아래가 퉁퉁 붓고 아프다는 첫째님~ 첫째 진료간 김에 애들이랑 같이 쓸 일회용 안약도 넉넉히 3박스 구입했어요 우리는 비염 알러지 가족~ 아주주 유용한 일회용 안약 오늘 결석을 위한 서류도 야무지게 챙겨주셔서 둘 다 챙겨왔어요. 주로 학교에서 제출하는 것은 진료확인서라고 선생님이 이야기 해주셨고, 선생님이 이야기 하신 것을 진료 영수증이라 둘 다 발급 받아왔어요. 둘 다 무료~ * 초등학교 병원 결석 준비서류 - 진료확인서 혹은 진료비영수증(카드 영수증아님 주의!!) 우리 많이 싸우지만...... 같이 하니 좋구먼 안과 길 건너 만고쿠에서 나는 와규덮밥, 넌 치킨가라아게 오락실 입구에 포켓몬 인형 뽑기를 하고 싶다고 해서 500원..
입학 전주 닥쳐서 준비하는 중 * 예방접종내역 전산등록 확인 *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https://nip.kdca.go.kr/irgd/index.html * 예방접종관리 > 자녀 예방접종관리 > 아이정보등록 * 보호자 주민등록번호 등록 후, 다시 "아이정보등록" 클릭 * 아이정보 등록 후, 아이 예방접종 내역조회 *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자녀가 만 4~6세에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 4종을 완료 할 수 있도록 해야함 * 예방접종 내역이 아래 그림 처럼 전산등록이 잘 되어 있으면 지출은 불필요합니다 1. DTaP 5차(또는 IPV 4차) 2. MMR 2차 3.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4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락티케어 2.5% 연고는 우리집의 필수 품이다. 연고치고는 60g에 용량이 많아서 한번 처방받으면 몇달은 쓰는 연고지만 없어서는 안될 연고다. 가려움증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특효 약으로 둘째 아토피 피부염이 올라와서 긁으면 가장 먼저 발라주는 연고다. 요즘처럼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서 세균감염이 생긴 상태에는 목욕 후, 베아로반 같은 항생제 연고를 먼저 발라주고, 락티케어는 피부염 부위를 긁으면 30분 이상 시간 간격을 두고 발라준다.
육아 우울증이 심했을 때 기억이 번뜩 떠올랐다 나는 참 열심히 사는 사람이었다. 학생 때 공부 할때는 열심히 안했는데~ 이상하게 사회 나와서는 참 열심히 살았다. 주어진 일을 다 해내기위해 내 잠을 줄여가면서도 일을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착한 아이 증후군 때문이었던 것 같다. 내가 잠을 안자고 일을 하는 만큼 회사에서는 나를 인정해주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악의 고리를 끈을 수 있었다. 아빠가 폐암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셔서 주말은 고향인 부산으로 평일은 성남에 회사에서 내 자취방에 엉덩이 붙일 사이 없는 생활이 몇개월 지나다가 아빠가 돌아가셨다. 그게 나에게 어떤 신호가 되었다. 나는 내 근무시간에 할 수 있을 만큼 일을 했고, 어쩔 수 없을 때만 야근을 했다. 그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