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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침대를 보러 갔다. 신랑은 "10년 졸라서 침대사네~"라고 어제 말하더라. 나는 침대를 안좋아하고 바닥 생활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비싸다는 이유, 애들 안전 이유, 매트리스는 세탁이 어렵다는 이유를 들어서 계속 침대 구입을 반대 했었다. 그리고 신랑은 큰돈쓰는 것 싫어하는 사람이라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마음으로만 침대를 그리워 했었다. 결국 내가 침대를 사기로 마음을 바꾸고서야 일룸, 삼분의 일 매트리스, 리사이클시티 영통점, 이케아 까지 쇼핑을 다니게 되었다. 신랑이랑 결혼 할 때 혼수로 해 온 것이 맥북이었던 나는 이런 쇼핑이 신선했다. 그리고 이케아는 다양한 쇼룸에 다양한 종류에 침대프레임이 있어서 나처럼 머리로 굴려서 가구 배치가 잘 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유익한 공간이었다. 그리고 인테..
파주사는 아줌마들 채팅방에서 "농협몰 학생 바우처" 이야기가 지난주에 나오길래 우린 지나갔나보다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주에 정상개원하면서 안내문과 희망서가 아이 유치원 가방에 담겨 왔다. 5월 수업료도 궁금했지만 농산물 지원사업 종이가 반가웠다. 선생님이 어제 전화로 "오늘(5/29 금)까지 주셔야 해요"라고 친절히 안내해 주셨는다. 그런데 어제 밤 11시에 '아! 농협몰 가입해야지' 해놓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느라 또 까먹었다. 아침에 애들 준비하면서 '보내야하는데...보내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애들 등원하느라 바빴고 결국 양심없이 하원차에 선생님께 보낼려고 지금 가입했다. 아래 ▽ 농협몰 주소 http://www.nonghyupmall.com/BC11010R/cmnWrsCtgrList.nh ..
첫째는 4월 27일부터, 둘째는 구내염과 아토피가 심해서 등원 못했던 2주와 신천지사태가 발발했을 때 2주 정도를 제외하고는 계속 등원을 했어요. 둘째는 계속 등원을 하고 있어서 별다른 준비물이나 체크할 것 이 없었어요. 하지만 첫째는 2달만에 등원이었고 5세, 6세, 7세반 선생님이 모두 바뀐 상황에 제일 친한 친구가 갑자기 창원으로 이사간 상황이라 아무래도 등원에 조금 더 신경이 쓰였어요. 아니나 다를까 등원하니 몇가지 문제가 생겼어요. 원래 있던 문제도 있었고 새로 생긴 문제도 있었어요. 새로 생긴 문제는 역시 마스크 문제였어요. 첫째가 다니는 유치원은 등원하는 인원이 5세, 6세, 7세반을 모두 합쳐서 13명 정도 였습니다.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첫째가 걱정이었는데 다행이 ..
읽기전!!! 주의사항 약간 부정확한듯 "같다고" 표현 하는 것은 아이들 마다 케바케이고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 입니다 꼭 소아과 전문의, 피부과 전문의, 한의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민간 요법은 기존 치료와 병행해서 상태를 보는 것이 좋아요 둘째 아토피 피부염 상태를 보면서 약을 달리 먹여보고 로션을 달리 발라보고 환경을 바꿔보고 수많은 실험 중에 밝혀진 실수 들 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1. 비싼 로션부터 주문한 것 100일 지나고 둘째 아토피가 심해지면서 하루하루 더 심해져 갈 때 인터넷 검색에서 찾은 효과 좋다는 오일을 20만원 정도 구입했었어요 하지만 효과는 한통에 만원하는 자운고와 한통에 6천원 정도 하는 알로에랑 효과가 비슷하거나 떨어졌어요 자운고 작은 것은 만원 - 동네 한의원에서 떨어지..
스승의 날이 다가오고 있네요~ 2017년 첫째 어린이집은 꽃 선물을 보냈었고요약 2만원 * 4분(원장선생님, 담임 선생님, 보조 선생님, 요리사 선생님)총 8만원 2018년 첫째 어린이집에 수제 베이컨을 보냈었고요약 2만 5천원 * 4분(원장선생님, 담임 선생님, 보조 선생님, 요리사 선생님)총 10만원 2019년첫째는 유치원이라 김영란법에 위반 될 것 같다는 핑계로 넘어갔고둘째는 돌지나자 7월 부터 다녀서 스승의 날을 챙기지 않아도 되었지요총 0원오예~! 2020년 올해는 전보다 정신적이 여유가 생겨서 그런가4월 시아버님 생신도 택배를 미리 보냈고스승의 날을 챙겨야지 하는 머리속 알람도 미리 떠올랐네요~ 손재주가 없는 나는 손재주 좋은 사람이 많은 작품을 좋아해서"아이디어스"에서 맘에 드는 작품으로 두..
속열이 많고 땀을 흘리지 않는 아토피 아기사람 둘째님 "아토피"라고 하나로 뭉쳐진 병명이어서 그렇지 아마 아기 마다 체질마다 아토피(가려움증, 피부발진)이 나타나는 원인은 다 다를것이다 둘째낳고 처음 맞이 했던 겨울, 봄 그리고 두번째 맞이 한 겨울, 봄도 어김없이 아토피 성수기~~! 그리고 2~3일전부터 날이 슬슬 더워져서 내 옷차림도 애들 옷차림도 여름에 가까워지자 둘째 아토피도 좀 잦아 들었다 어제 아파트 장에서 사온 피자를 점심때 먹었는데도 밤새 두유타임(자다가 두유 먹어요~) 빼고 잔잔하게 혼자 긁다 뒤척인 것 빼고는 거의 안깼다 아마 성수기때라면 이 밤에 끝을 잡았겠지 물론~ 알러지가 있는 음식을 먹인 후에는 항히스타민제는 필수로 먹인다 전보다는 잔잔하게 알러지 음식 먹으면 간지러워하고 요즘 ..
부항의 놀라운 효과라고 했지만 아직 우리 둘째의 아토피는 여전하다 봄철이기도 하고 한번 심해진 상태에서 정상(잘때 조금 긁다 자는 정도)으로 돌아 올때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 피부 상태가 좋아졌다는 것은 자면서 4번이상 자지러지게 울지 않고 자면서 1~2번 정도 간지러워서 깨고 자운고 등 연고를 발라주고 긁어 주면 쉽게 진정되는 상태 현재는 어깨, 배, 무릎뒤, 등이 붉게 올라와 있고 몸에 70~80% 정도는 정상 20~30% 정도는 붉은 상태 붉은 부분에 작게 손으로 긁어서 난 상처가 있고 무릎뒤는 자주 긁는 곳이라 무릎뒤 접히는 부분이 모두 상처다 지난 3개월간에 상태에 비하면 아주아주 좋아진 상태이다 신랑도 나도 자다가 이 정도 깨고 이 정도 우는 건 양반이지~! 하고 자고 일어나서 개운하다고 할..
우연히 발견한 재밌는 놀이~! 공기청정기 풍선놀이 잘때 쯤되면 "코~자는 방에서 놀자" 라고 꼬셔서 10분~30분정도 그때그때 상황따라 놀고 잔다 예전 인터넷에 떠돌던 육아정보에서는 애들 자기전에는 잘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티비나 몸놀이 등 흥분 시킬 만한것을 하지말라고 했었지만 하루종일 애들이랑 있어도 사실 나랑 노는 시간은 거의 없다 외출 후 돌아와서 씻고 먹이고 정신없이 지나가면 자는 시간 그래서나는 이불, 요 다펴진 자는 방에서 애들이랑 놀다잔다 베개가 배도 되었다 무기도 되었다 맛있는 음식이 되었다 하는 상상놀이도 좋고 애들이 요 위에서 좀 뛰어도 아랫집에 쿵쾅 거리지 않아서 좋다 얼마전에 첫째랑 문방구에서 사온 풍선을 가지고 놀다가 공기청정기 바람구멍에 올려놓으니 혼자서 둥실둥실 첫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