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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육아 (64)
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두유 알러지 의심 중이다 단유 준비하면서 평소보다 두유를 자주 많이 먹였는데 2주전부터 수포가 점점 올라온다 무릎 발목 손 발 배 신랑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수포가 올라오는데 같은 이유인지 두유 때문인지 확실치 않다 돌잔치 어린이집 적응 단유 면역력이 떨어진 것인지... * 다음주 한의원가면 두유 알레르기에 대해 여쭤봐야겠다 -------------------------------------------------------------------- 두유 알러지가 아니라 돌발진이었다 첫쨰는 돌발진 없이 그냥 지나가서 자세한 증상을 몰랐었는데 돌반진이 오기 전부터 수포로 시작하는 지는 몰랐다 수포의 크기는 땀띠 정도의 크기 수족구 수포랑 비슷하게 생겼고 온몸 구석구석 생겼다 많이 간지러워 하지는 않았지만 음..
첫째 5살, 둘째 6개월 산후우울증을 인식했다 둘째 낳고 어느때와 다름 없는 하루를 보냈다 너무 바빠서 발이 붕붕 떠있는 기분 상자에 갖혀서 쪼여있는 기분 순간순간 멍한 기분 가슴에 뭐가 자꾸 끓어오르는 기분 며칠동안 애들 재워놓고 펑펑 울고 잤다 자살하면 다 해결되꺼 같다는 생각도 했다 그날도 간지러워서 잠 못드는 둘째를 젖먹이고 긁어주기를 반복하는 중 첫째가 내 팬티에 발을 넣었는데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면서 퍼득 정신이 들었다 뭔가 잘못되었다 첫째 똥참는 문제로 심리 테스트 했던 "마음공간 상담센터" 원장님께 문자를 했다 이렇게 상담이 시작 되었다 처음에는 2~3회 많으면 5회 정도면 끝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상담을 시작했다 첫 상담을 마치고도 선생님이 어머님 뭐 궁금한거 있으세요? 라고 물어보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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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저귀를 하루에 30개 쓴다고 했을 때, 세탁기, 건조기 월 전기료가 월 6000원 천기저귀를 하루에 20개 쓴다고 했을 때, 세탁기, 건조기 월 전기료가 월 4000원 천기저귀를 하루에 10개 쓴다고 했을 때, 세탁기, 건조기 월 전기료가 월 2000원 하루에 3개 정도 비싼 일회용 기저귀 쓴다고 하면 월 33570원 정도 든다( 매당 337원 몰텍스 4단계 기준!! 비싼그 기준) 세탁비랑 건조비랑 일회용기저귀 비용을 합치면 ▲ 월 최대 39,570원 ▼ 월 최소 35,570원 잉? 천기저귀 왜 쓰는 거지??? 비싼데~~!! 맞다!! 매당 200원대 기저귀를 사서 한달 쓰는 비용과 별 차이 안난다 취향에 맞지 않으면 시도 하지 않는게 좋다 생각보다 많이 아껴지지 않고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 나처럼 집을..
1. 아낀 돈을 날 위해 쓴다 - 노동력은 나의 것. 돈도 나의 것 2. 신생아때는 쓰지 않는다 - 기저귀 발진이 심할때 벗겨놓기엔 이불빨래가 걱정될때 쓰면 좋다 신생아때는 천기저귀를 쓰지 않아도 바쁘다 용써서 천기저귀만 고집하지 말자 몸 회복되고 천천히 써도 아기가 기저귀 찰 시간은 길다 3. 천기저귀를 처음부터 많이 사지 않는다. 꼭 중고로 구입한다 - 밤부베베, 땅콩기저귀, 사각 천기저귀 모두 장단점이 있다 멀 사느냐 보다 내가 천기저귀를 쓸 수 있을까? 부터 검증해보자 맘까페에서 힘줘서 풀세트를 사놓고 못쓴 상태 좋은 천기저귀를 5만원~10만원 선에서 30개 정도 살 수 있다 맘까페서 구할 수 있는 중고 천기저귀를 종류 상관없이 써보자 4. 애벌 빨래를 최대한 하지 않는다 - 손으로 비벼 빨기 안..
내맘대로 육아 필수 아이템 출산가방쌀 때는 안필요하지만 혼자 알기엔 아까운 육아 아이템을 적어 본다 육아는 뭐다 템 빨 ㅋㅋㅋ 1. 전자 찜질팩 손바닥 정도에 전자 찜질팩이 좋다. 우리집에도 전자렌지로 땡하고 돌리는 찜질팩이 있지만 애기 키우면서 궁둥이 붙일시간도 없는데 누워서 찜질할 시간은 더 없다 아기띠하고 혹은 집안일하면서 찜질하기엔 허리 고무줄있는 전자 찜질이 좋다 허리가 부서질꺼 같을 때 밥을 코로 먹어서 속이 더부룩할 때 특히 생리하는날 유용하다 2. 사혈침 애기 키우면서 밥을 코로 먹고 둘째의 존재로 반항을 일 삼는 5세 아동을 키우다보니 자주 체하고 붓는다 첫째가 어린이집 가고 나서는 단골 한의원에서 체증을 내렸는데 둘째 낳고는 남편님 찬스로 많아야 일주일에 한번이다보니 관절은 비명 맨날 ..
6월 29일 둘째가 태어났다 그리고 100일 첫째 처럼 잠투정하면 어쩌나 전전긍긍했었는데 잠을 재울려고 할때 10분정도 찡찡 대는거 말고는 큰 잠투정은 없어서 아 이번에는 잠투정 때문에 고생은 안하겠구나 하고 내심 안도하고 있던 차였다 그런데 50일쯤 눈썹에서 시작해서 머리 귀밑으로 번지던 지루성 두피염이 들불 번지듯 번지려고 하고 있었다 혹시 아토피 일까? 의심하던 나날들 내가 빵을 먹고 수유하면 붉게 올라온것이 2~3일 정도 가도 아직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를 정도는 아닌 것 같애서 집에 가지고 있던 자운고랑 첫째가 원래 쓰던 로션으로 달래 보기 시작 그리고 대망에 100일 삼신상 이후 난리가 났다 긁으면서 잠 못드는 시간이 30분, 1시간, 밤새로 점점 심해졌다 잠깐 잠든사이에 핸드폰으로 검색 또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