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초록누리 사이트
- 화이자 3차부작용
- 본앤메이드사용설명서
- 초록누리홈페이지
- 실발살균건조기
- 비오는날신발말리는방법
- 카카오뷰
- 전원 꽂을 곳이 있는 카페
- 글쓰기클럽
- 본앤메이드신발살균건조기
- 환경부 초록누리
- 화이자3차접종간격
- 안눕법 실
- 흙크루글쓰기클럽1기
- 깔끔한 꽃차 좋아
- 카공족 인 척하는 아줌마
- 경기도청년면접수당모집
- k.kakaocdn.net
- 화이자 3차 후기
- 유튜브준비중
-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
- 앱부업
- 스마트 스토어 창업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 매일글쓰기
- 화이자3차접종
- 카페 FLORA
- 흙회장
- 본앤메이드
- 빈속에 티라미슈는 무거워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459)
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지지난주 부터 두려움에 떨었던 그날이 왔다.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의 날. 어제 신랑이 "이제 괜찮아? 걱정안돼" 물어봤을 때, "이제 괜찮아~내일인데 뭐!"하며 싱긋 웃었는데 신랑이 안괜찮아 보인다고 한다. 13년을 알고지낸 전우애 말이니 믿을만한 내 상태. 그래서 지난 2주 동안 엄청 질러댔다. 처음 1주는 다행이 신랑 월급이 들어오기 전 주라서 장바구니에 담기만 했었고, 지난 1주는 담아놓은 장바구니를 열심히 비워댔다. 애들 꺼(아모르 글라스데코), 신랑꺼(신발건조기)도 있었지만, 질 유산균과 보배홈메이드 쥬스는 내것이었다. 자꾸 기사에서 백신 사망, 부작용 이런 흉흉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니 걱정 할 수 밖에 그리고 그 걱정을 덜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선택했다. 지르기!! 오늘도 평소처럼 미라..
* 공부일기 * 따로 공부시간 못냄. 오늘 배탈 사태로 등원도 늦고 비뇨기과도 못가고 뭔가 삐끌리는 날 이런날은 과감히 포기 * 운동일기 * 요가니드라 - 대신 호흡연습함 * 요가소년 실시간 스트리밍함 - 요가소년299 https://youtu.be/-ESFwrjt-lw * 에이핏 타바타 20분 https://youtu.be/b_mCKXgrDd8 * 강하나 스트레칭 - 딱 5분 중둔근 운동 https://youtu.be/XNJpTLudzFI 총 운동시간 : 10분 + 45분 + 20분 + 5분 = 1시간 20분 * 혈당 - 아직 측정 전. 내일 아침에 재기 * 아침 식후 20분 운동하고 - 71.5 * 저녁 10시 몸무게 - 72.4 난 참 잘 붓는여자 * 토마토 상해서 못먹음. 까비~
* 위치 https://place.map.kakao.com/7991537 아름다운강산병원 부산 금정구 공단로 7 (금사동 104-9) place.map.kakao.com * 전화번호 051-553-9000 대표번호로 원무과에 통화함 Q. 경기도, 수원 거주 중인데 아버님 면회가 가능한지 A. 로비에서 잠깐 면회는 가능. 하지만 병실 출입은 안됨
주말에 소중한 내 공부시간. 매번 같은 스터디 카페을 가다가 오늘은 다른 곳을 가보았다. 보통 한번 엉덩이 붙이고 익숙해지면 잘 안움직이는 외출도 참 집순이 스럽게 하는 나지만 아직 “여기야!!” 하는 곳을 찾지는 못한 것 같다. 집 근처 집중 스터디 카페도, 비에이블 스터디 카페도 좋지만, 딱 한가지 의자에 앉으면 발이 살짝 뜬다. 다리짧은 사람의 서러움... 사실 스터디카페 의자가 내 발이 땅에 닿으면서 키큰사람도 불편하지 않는 의자가 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그래서 의자가 편한 집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지만, 신랑과 애들이 있는 시간에 내가 공부를 하고 있으면 "애들 물 줘라!", "빨래 좀 꺼내줘라", "애들 약 먹여라"등등 잔소리를 하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다. 신..
첫째가 4년째 다니는 국가대표 태권도. 첫째랑 줄넘기에 대해 이야기 하던 차에 방학 맞이 줄넘기 소식이 있어 메모해 본다. 아직 7살인 첫째는 줄넘기를 태권도에서 해보더니 어렵다고 안하는 상태. 다이어트가 절실한 엄마로써 첫째 줄넘기도 시킬 겸, 내 운동도 할 겸 ‘태권도에서 줄넘기 배워 볼까?’ 생각했지만 줄넘기만 사놓고 한번도 못해본 상태다. 다음을 기약했지만 메모는 해놓기~ 황골주공1단지 국가대표 태권도 좋아유~~
* 공부일기 * 블로그 백업 3개 함 * 크몽 회원가입 - 프리랜서 일 연결 사이트~ 전자책 등록 부분은 못찾음 - 참고 : 방구석 투잡러 조야님 유튜브 참조 중 https://youtu.be/lfhV_YFFwZQ * 운동일기 * 요가니드라 - 요가소년129 * 배드타임요가 - 요가소년140 * 점심 식 후, 30분 걷기 * 혈당 - 아직 측정 전. 집에가면 하기 * 아침 식후 - 72.2 * 아침먹고 오랜만에 옆구리 통증이 옴. 덜짜게 먹고 물 많이 먹고 토마토 끼니 마다 먹기 조금 게을리 했더니 바로 안좋구만....
* 공부일기 * 블로그 백업 3개 함 * 놀이터 정보 정리 * 운동일기 * 요가니드라 - 요가소년384 * 배드타임요가 - 요가소년313 * 배에 가스 빼주는 민정요가 * 골반교정 영상을 새로 발견한데다 골반통증이 심해져서 해봄. 좋음 - 피카토님 골반교정 영상 * 혈당 - 아직 측정 전. 전보다 혈당 조절이 잘 되는 것 같아서 그런지 잘 까먹음. 집에가면 하기 * 아침 공복 몸무게 - 71.1 과하게 먹지 않고 짜지 않으면 정말 야금야금 빠지고, 삐끌 하면 빨리 차오르는 나의 몸 어쩔 수 없다ㅠㅠ 저렇게 인상 쓰면서 요가하고 있었구나...
공부든 일이든 하기 전에 딴짓이 재미난 법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요가하고 애들 일어나면 아침 챙기고 잠깐 빨래 돌리고 어영 부영 하면 공부하러 나오는 시간이 어느덧 12시 쯤이 된다. 그럼 비에이블카페 1층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버거킹으로 점심을 먹고, 먹었으니 어쩔 수 없이 30분 정도 걷는다. (핑계 좋고~) 큰 병은 안나지만 38살 먹고 나니 몸에 순환을 억지로(걷거나 스트레칭 등) 시켜줘야 한다. 다행이 근처에 내가 좋아하는 산이지만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10분이 걸리지 않는 독침산이 있다. 오늘은 간단이 소화만 시킨다는 마음으로 정상을 가지 않고 둘러 둘러 시간되는 만큼 둘러 보았다. 그러다 발견한 도토리. 알맹이와 나뭇잎까지 잘 붙은 놈을 업어 오고 싶었지만, 도토리 먹을 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