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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단녀에서 "나"로 돌아가기 (193)
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8시 30분에서 9시까지 책읽기 9시부터 10시까지 귀찮 드로잉 수업 듣기 10시부터 11시까지 전자책 혹은 브런치 같은 긴 호흡의 글 쓸 주제 생각하기 매일 루틴 수정하기 일남 아침에 빵 반죽 해두기 간단히 요기 하기 귀찮님 아이패드 수업 듣기 아이들 등원 준비 하면서 아침 간단히 돌아와서 요가하기 틈나는 데로 그림그리기
11시 다이소에서 사온 라면 과자랑 잡앞 무인카페서 사온 아이스카페라떼 먹는 중 빨래 널고 점심묵기 12시 거실청소 1시 수아 데릴러가기 그리고 이비인후과 방문 수아랑 용돈 협상 그리고 칭찬스티커 일과표 만들기 2시 승아 데릴러 가기 2시 30분 스마트구몬 설치하러 관리자님 방문 예정 3시 놀이터 가기 아이들과 놀이터 시간 시작에 쿠팡파트너스 10개 책 한 이야기 읽기 그리고 마음 다스리고 아이들 대하기 4시 수아 미술학원 6시에 집에 오기 아이들이랑 약속한 물감놀이 하기 어제 쓴 글에 쿠팡 파트너스 링크 넣기 그림그리기 했고 요가는 못함 어제 첫째 학교 심리검사 결과나왔다. 예상대로 불안이 높게 나왔다 다른 시도가 필요하다 놀이치료 가기전에 내가 쪼매만 더 해보자 아니면 놀이치료 가믄 되지 아이들에게 ..
오늘은 출근 하는 척 하는 음료는 스타벅스캐모마일 아이스티 무려! 벤티사이즈 5500원 할인 받은 방법, 텀블러 할인 400원, 토스에 줍줍해서 모은 380, 기프티스타 에서 4500원 하는 캐모마일 쿠폰을 4000원에 구입했으니 또 500원 할인이렇게 양심에 가책을 덜 느끼는 걸로 다가흐흣! 오늘 내가 한일 6시 부터 7시까지 빨래정리 등 간단한 집안일 7시부터 8시까지 간단한 스트레칭 8시부터 10시까지 아이들 등원, 간단한 아침 먹기 10시부터 11시까지 산책, 걷기연습, 토스 줍줍, 장보기 - 형광등 삼 11시부터 12시까지 요가소년님과 요가하고, 에이핏님과 신나게 흔듬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 먹고, 첫째 하원 1시부터 2시까지 둘째 하원, 집안일 - 자는 방 침대 두개를 뒤집어서 빨래 산더미~..
지금은 김포 친구네 가는 중 멀다 멀어 벌써 세번째 성공하는 막걸리 바게트 빵 처음 시도 했을때 반죽이 올라오다 말아서 실패 했지만 실패한 반죽을 굽고 탄 빵 속을 파먹고 맛있어서 재도전 했고 성공쓰. 위에 사진은 2번째 성공 레시피는 오븐스프링님 유튜브를 보고 해서 성공 할수 있었다. 오븐스프링님 레시피 만세~! 하지만 우리집은 전자렌지겸용 오븐이라 힘이 약하고 뒤쪽에 잘 안익어서 구울때만 조금 달리 해서 구웠다. 마지막 구울때 반죽 넣은 후 230도에서 7분, 200도에서 13분 구웠다 오븐스프링님 막걸리 바게트 영상 https://youtu.be/rzx5Djxv0W0 모닝 빵에 비해 막걸리 바게트는 힘줘서 반죽해야 하고, 빵을 만드는 족족 다들 잘 먹어서 반죽기도 샀다. 쿠팡에서 10만원대에 반죽기..
인스타친구 말캉단단님이 알려주신 베이킹몬 주소는 아래~ http://naver.me/xTl2bunl 베이킹몬 홈베이킹스쿨/베이킹재료/베이킹쇼핑몰/제과제빵커뮤니티/제과제빵재료쇼핑몰/냉동생지 bakingmon.com 둘째가 크니까 아토피가 또 다른 양상이다, 친구들 먹는거 다 먹고 싶어 하고 아무래도 빵도 쿠키도 연습 많이 해서 쪼매라도 덜 속상하게 자주 만들어줘야겠다. 신랑님 당근 거래 성공하기를 6시 30분에 일남 6시 30분 부터 7시 까지 간단한 집안일 하면서 정신차림 7시부터 8시 까지 요가 8시부터 10시 까지 애들 등원 준비, 간단한 아침, 등원 10시부터 11시 까지 유치원 근처 공원에서 걷기연습하고 동네 한바퀴 11시 부터 11시 30분까지 배민 커넥트 배달 한건 요새 배달 없었는데 운 좋은..
지금 스타벅스는 서머 프리퀀시 이벤트 중이예요. 스타벅스가 제철인 시즌, 토스앱과 기프티스타 앱을 활용해서 스타벅스에서 원하는 음료를 싸게 먹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기프티스타에서 "스타벅스"로 검색하고 원하는 음료나 비슷한 가격대에 쿠폰을 구매해요 오늘은 구입한 쿠폰은 아이스 캐모마일 블렌드 티 쿠폰가격은 4500원, 제가 결제한 금액은 4000원 결제는 토스를 선택하고 결제는 토스에서 하면 되요~ 토스 앱에 만보걷기로 모아둔 550원과 토스뱅크에 충전해둔 10000원으로 4000원을 결제했어요 실제 결제한 금액은 3450원이네요~ 쿠폰을 가지고 스타벅스에 가서 음료를 사먹고, 프리퀀시를 적립해요~ 5/22 당근마켓에 스타벅스 프리퀀시 하양이 한개 가격이 1500~2000원 선이네요~ 3450원에서 하양..
처음 들였던 브리타 정수기는 친정 엄마집에 갔다가, 우리집을 오고, 그리고 친구집으로 보내졌었다. 그때는 둘째가 아직 아토피가 심해서 혹시나 바뀐 물 때문인가 하는 생각 때문에 가장 먼저 치웠던 것이 브리타 정수기 였다. 싱크대 수전이 필터 때문에 고장나면서 정수기를 구입 할 것인가, 브리타 정수기를 다시 시도해 볼 것인가 고민중에 일단 브리타 정수기를 써보고 안되면 정수기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요리 실력에 비해 입만 고급진 신랑과 내 입에 브리타 정수기는 묘하게 텁텁한 물 맛을 선사했다. 그래서 고민하다 찾은 방법은 물을 정수 필터에 내리고 1시간 정도 가라앉힌, 아래 5센치 정도 물을 남겨 놓고 물통에 옮겨서 먹고있다. 매일 그릇 씻듯이 설겆이 해서 쓸 수 있고, 전기 배선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