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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얀센백신 접종 후 1일차의 기록은 요기를 참고해 주세요~ 2021.06.11 - [건강] - 얀센백신 후기, 부작용 - 접종 후 1일차 기록 2021.06.14 - [건강] - 코로나 백신 후기 - 과연 코로나 백신 맞아야 할까?? 얀센 백신 접종 후 4일차, 아스크라제네카(AZ)백신 6일차 아침 7시 자고 있는 신랑이마를 짚어봤는데 약간 미열이 있는 것 같아서 체온을 재보니 36.8 도 였다. 평소 기초체온이 36.3도인 신랑은 약간 미열이 나는 상태이다. 다행이 어제 밤 먹은 타이레놀 서방정이 잘 듣는 모양이다. 근데 새벽에 잠결에 깨어서 뭔가를 하고 있는 신랑을 본 것 같은데~ 일어나면 물어봐야겠다. 화장실 소변 보고 바로 잤다고 한다. 오전 9시 기상. 미미한 미열 37도. 약간의 두통과 그저께한..
실시간 상태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아래는 접종후 1일차 기록 입니다 2021.06.12 - [건강] - 얀센백신 후기, 부작용 - 접종 후 2일차 (40시간) 6/12 오전 9시 기준 2021.06.14 - [건강] - 코로나 백신 후기 - 과연 코로나 백신 맞아야 할까?? 얀센 백신 접종 후 4일차, 아스크라제네카(AZ)백신 6일차 어제(6/10) 신랑이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집앞에 김영국 소아과에 잔여백신이 나왔는데 맞아도 되냐는 연락이었다. 지난 화요일(6/8)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수요일(6/9)에 내내 발열과 두통, 오장육부가 쿡쿡 쑤심으로 고생했지만 다행이 수요일 아침부터 발열도 다양한 통증도 가라앉은 상태라 백신이 있다고 할때 맞는게 좋을 것 같아서 "고고!!"를 외쳤다. 다행이..
오늘은 에어컨 청소 하는 날이었다. 직접하지 않고 에어컨 청소 업체인 제이클린에서 나와서 해주셨다. 내 마음까지 개운한 기분이다. 아~~ 속시원해~~ * 요가소년 060 * 호피쏘피 바이브 폼롤러 운동 * 공복 몸무게 - 못잼 * 최고 몸무게 - 73 * 공복 혈당 - 못잼 * 저녁 후 최고혈당 - 205 오늘은 비빔면 안먹었는디... 간간했던 나물이 문제인가 카레가 문제인가 오랜만에 혈당이 쭉쭉 올라갔다. 아마 저녁때 먹은 카레와 나물이 염분이 높아서 인 것 같다. 손발이 붓고 안좋아서 손발을 다 땄는데도 상태가 안좋았다. 얀센 백신을 맞고 골골하고 있는 신랑에게 "30분만 나갔다 와도돼?"하고 물어보고 30분 평소보다 빠르게 걷고 오니 다시 혈당이 110으로 떨어졌다. 휴~ 너무 짜게 안먹어야지~! ..
오늘은 공부대신 걷기를 선택한 날이다. 화요일(8일)에 코로나 아스트라 제니카 백신을 맞고 멍~한 상태로 화요일을 보냈고, 수요일(9일) 새벽 3시부터는 열이나고 통증(두통, 근육통, 배속이 쿡쿡 쑤심)으로 누워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공부보다는 몸을 움직이는 것이 더욱 고팠다. 애들 등원 후, 야심차게 비빔면 끓여 먹고 걷기 시작했다. 비빔면 먹고 1시간 걷고 집에 돌아와서 혈당을 재니 151 이다. 역시 비빔면~ TJ님이 출연하신 부산교통 방송. 라이브로 우쿨렐레와 잼배 연주와 노래를 들으니 여행 다녀온 기분이다. 작년 8월에 가고 못간 부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부산을 추억 할 수 있는 부산교통방송 미니콘~ 추천 부산교통방송 미니콘 주소 URL https://youtu.be/bq-uwQ..
아침에 일찍 깨어 뭔가를 하려고만 하면 긴장이 들기 쉽상이다. 아침부터 시작된 긴장이 하루에 피로로 이어진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알차게 챙겨받던 요가니드라 시간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느낀 시간이었다. 애정하는 요가를 추가로 하려다, 미쳐 못채운 다음 요가 수련 하려다가, 결국 요가니드라를 했다. 아침부터 너무 긴장 하려고만 하지 말고, 잠깐 내려놓자는 마음을로 시작했다. 마음은 바쁘지만 한 것 없는 하루보다는마음이라도 덜 바쁜 하루 보내길~ 바라면서 바디스캔을 했다. 짐 보다리 한가득 머리에 짊어진 느낌에서 어깨에 무거운 노트북 가방을 맨 것 같은 느낌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오른쪽 발, 오른쪽 무릎에 잔뜩 들어간 긴장이 느껴졌다. 여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로 둘째가 밤새 간지러워해서 2~3번 깨는 날..
새벽기상, 블로그, 유튜브 등 컨디션이 안좋으니 좀 느슨하게 지내자 했더니 멘탈이 나갔었다. 습관이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싶다. 습관처럼 매일 해오던 것들이 내 마음을 지탱해주고 있었음을 느낀 시간 이었다. 아침 애들 등원 후 집으로 바로 오게 되면 물 흐르는 듯 집안일만 하다가 애들 하원시간이 되버리는 마법. 내일부터는 의식적으로 하루 1시간이상 공부하고 집으로 들어오자. 혈당관리 때문에 밖에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안되니까~ 토마토를 싸다니 던가, 짠 음식은 조금만 먹도록 해야겠다. 고로 라면에 김밥 중 라면은 포기 해야 된다는 이야기이다. 신랑이 "넌 정말~ 라면을 좋아하는 구나~" 라고 했지만, 사실 라면을 몹시 애정한다기 보다는 내가 먹을 수 있는 몸에 나쁜 음식이 라면 하나라 더 집착하는 듯 ..
매달 작게는 500원에서 많아도 2~3천원을 넘지 않던 블로그 수익이 무려 4000원을 달성하였다. 무려~ 4배 상승!! 그전어 운좋게 잘 걸린 키워드로 한두번 수익이 5000원 정도 난 적이 있지만 꾸준히 두달 모두 수익이 5천원 정도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렇게 꾸준히 블로그도 성장하고~ 기록한 시간 만큼 나도 성장하길 바래본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요가소년님과 요가를 한다. 아침부터 내것을 하나 끝냈다는 것이 하루를 보내는데 큰 힘을 준다. 디카가 유행하던 대학 시절에도, 페이북이 유행하던 직장인 시절에도, 인스타가 유행하는 주부 시절에도 나는 SNS 와 사진찍는 것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그런 내가 블로그를 하고, 인스타를 하고, 유튜브를 하고 있다. 참 별일이다. 어느 것 하나 쌀이되고 밥이 되지는 않지만 앱 만들기 라는 큰 목표 앞에 하루하루 뭔가 내 것을 하는 습관을 만들어 볼려고 하고 있다.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언제가는 쌀이되고 밥이 되기를 바래본다. 집이라는 공간에 주부라는 직업에 나와, 예비 앱 개발자라는 내가 공존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집안일은 손대기 시작하면 물 흐르는 듯 새 일거리가 생기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