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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둘째 미열로 내일 어린이집 등원을 안하는 김에 첫째도 유치원 안가는 날로 했다. 그 전부터 첫째가 안가고 싶어 해서 겸사겸사 쉬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 낮잠시간이 어중간해 져서, 첫째가 2시에 하원해도, 4시에 하원해도 둘째 낮잠시간이 어중간한 상황이어서 같이 쉬게 하는 것도 있다. 첫째는 엄마를 붙들고 자는 촉감 센서가 발달했었고, 둘째는 방문 입구에 출입 센서가 발달한 아이이다. 방에 혼자 남겨지면 귀신같이 깨는 둘째가 낮잠을 자고 있는 상황에 첫째를 데릴러 갈 수가 없다. 그래서 엎어진 김에 병원 투어 예정이다. 둘째는 소아과와 이비인후과와 안과를, 첫째는 소아과와 이비인후과와 안과를 갈 예정이다. 둘 다 알러지 체질이다보니 한번씩 눈, 코, 피부 등으로 질환이 생길 때가 있어서 소아과, 피부과, ..
은근히 헷갈리는 아이 개월수. 6월이 두돌 생일이었으니 이번 달이 25개월 이겠지. 이번주 들어서 여름철 맞이 비염도 많이 좋아졌고 그제는 “자운고 발라줘”, “부항해줘” 주문은 했지만 습관적인 거였고 잠들 마음을 먹자 금방 잠들었다. 어제 아이조아 한의원 원장님도 “오~코 좋으네요” 하시고 내가 모니터로 봐도 코가 뻥 뚫려 있는 상태였다. ‘이제 좀 힘덜겠구나’ 했는데 어제 새벽 이앓이 증상이 꽃 피었다. 어제 새벽부터 글을 쓰는 10시에 집을 탈출하기까지 엄마~ 하고 우는 소리에 내내 시달렸다. 새벽에 자다 깨서는 1시간동안 엄마를 부르다 두유 먹고 겨우 잠들었고 일어나서도 1시간 울다가 진정되었다. 하지만 울때마다 온몸을 벅벅 긁으면서도 자운고도 못 바르게하고, 약도 안먹고, 씻는 것도 거부하고 엉..
요가소년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요가 생활. 좋다~! 땀을 잘 안 흘리는 체질이라서 요즘 처럼 더웠다 바람불었다 하면 하루종일 땀 흘릴 일이 없다. 나처럼 일상생활로 땀이 안나는 사람은 운동으로 땀을 흘려주는 것이 좋다. 그래서 7월부터 수련강도와 시간이 늘어난 요가소년의 스트리밍 시간이 나와 잘 맞는다. 하지만 하고나면 팔, 다리가 후들거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살은 안빠지고 자꾸 몸무게가 늘어나지만 아마도 근육이 생겨서 그런가라고 생각하고 매일매일 운동을 열심히 해 볼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셋팅 반복만 몇번째 인지 으으으으 아아아아아. 악악악 1주일 이상 끈어지지 않게 하면좋겠다 오후까지 잘 돌아가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실행 안되서 다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깔고 셋팅 중 하하하하 하하하하 최근 본 구해줘라는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말 될지어다~~~ 새하늘님에 은총으로 내 안드로이드 플젝도 잘되게해주세요 평생 앱 개발하면서 맛난 밥 먹고 싶어요
Firebase에 implementation 'com.google.firebase:firebase-auth:19.3.1를 build.gradle(:app)에 추가하던 중 기존에 설정되어 있던 implementation 벼젼 정보와 compile 버젼 등을 변경하면서 build 오류로 전체 app가 build 되지 않았다 추가한 firebase auth와 변경한 버젼 정보 등을 원래 상태로 돌려 놓아도 똑같은 오류가 발생하고 더 이상 원래대로 build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Cause: invalid type code: 85 오류 발생!! Project JDK 설정, 플러그인 업데이트, config 설정 문제 등을 살펴 보았지만 해결 되지 않았다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Gradle 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보..
침대를 보러 갔다. 신랑은 "10년 졸라서 침대사네~"라고 어제 말하더라. 나는 침대를 안좋아하고 바닥 생활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비싸다는 이유, 애들 안전 이유, 매트리스는 세탁이 어렵다는 이유를 들어서 계속 침대 구입을 반대 했었다. 그리고 신랑은 큰돈쓰는 것 싫어하는 사람이라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마음으로만 침대를 그리워 했었다. 결국 내가 침대를 사기로 마음을 바꾸고서야 일룸, 삼분의 일 매트리스, 리사이클시티 영통점, 이케아 까지 쇼핑을 다니게 되었다. 신랑이랑 결혼 할 때 혼수로 해 온 것이 맥북이었던 나는 이런 쇼핑이 신선했다. 그리고 이케아는 다양한 쇼룸에 다양한 종류에 침대프레임이 있어서 나처럼 머리로 굴려서 가구 배치가 잘 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유익한 공간이었다. 그리고 인테..
비가 계속 오는 요즘 날씨는 등하원 때 좀 불편해서 그렇지 내 체력은 덜 부친다. 왜냐면 놀이터를 못가기 때문이다. 매일 짧으면 30분~ 2시간까지 놀이터를 다니는 것 보다는 집에서 애들이랑 있는 것이 체력은 덜 빠진다. 물론 이렇게 집에 있는 시간이 길 때는 미디어에 도움을 실컷 받는다. 티비 많이 보는 날. 그렇다고 평소에 애들에게 티비를 안틀어주는 것은 아니지만, 비와서 외출이 어려운 날은 티비를 더 틀어주게 된다. 티비 없이 어찌 육아 할뻔 했을까? 둘째가 어릴 때는 티비 집중시간이 길어야 10분 정도 였기 때문에 집안일 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어느덧 두돌을 바라보는 둘째는 언니랑 멍~ 하게 티비를 보는 시간이 30분 정도로 늘어난 상태. 집안일이 훨씬 수월해졌다. 요리도 그럭저럭, 집안일은 대..
빠지는 것은 어렵고 찌는 것은 쉬운 몸무게. 오늘 몸무게는 71. 앞자리가 바뀌기를 기대하고 기대하건 만 왜 자꾸 슬금슬금 늘어나는 것인지 모르겠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살이 찐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몸무게라고 생각해 보기로 한다. 생리 중이고, 몸이 부었고, 잠을 늦게 잤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가해보자. 어제 애들과 잤으면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어른이가 되었을 텐데... 이 핑계 저 핑계로 11시까지 자지 않는 둘째에게 결국 "자~! 안자니까 그렇지!!! 이제 자운고 끝이야! 그냥 자!!" 하고 화내고 나니 잠이 오지 않았다. 안자는 둘째 때문도 있겠지만 잘 풀리지 않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 때문도 있는 것 같다. 오틸라님의 안드로이드 앱 개발 강의 6강과 7강을 유튜브로 시청하고 실습을 시작~! 하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