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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비오는 날, 촉촉한 비 소리를 들으면서 시작하는 요가소년 스트리밍. 정리되지 않은 밥상, 어지러운 책들과 함께 접어버린 뽀로로 매트, 바닥에 어질러져 있는 장난감과 책들을 제처두고 운동부터 시작한다. 왕복 2차선 도로 앞 동이라 항상 버스 소음과 지나가는 사람들 소음이 들리지만 전망이 좋은 우리집이 좋다. 이 아파트 단지도 로얄동이 있다고 하는데 반찬가게 가깝고 버스정류장이 가까운 내 마음에 로얄동은 우리 동이다. 전망~ 좋다. 얼마전에 결심한 순간 끝나버린 나의 간헐적 단식. 그만두게 된 이유는 나랑 맞지 않아서 였다. 간헐적 단식 방법에 문제는 없었지만 나의 생활 흐름과 맞지 않았다. 애들 등원 후 한끼 잘 챙겨먹어도 첫째 하원하는 오후 2시부터 외출이 길어지면 오후 6시쯤 집에 돌아오게 되는데 그 ..
*** 오류 * org.codehaus.groovy.control.MultipleCompilationErrorsException: 프로젝트 클린 하는 방법이 뭔지? * org.gradle.cache.CacheOpenException: could not open cp_init generic class cache for initialization script 'c:\Users\gunhe\AppData\Local\Temp\ijinit.gradle' (C:\Users\gunhe\.gradle\caches\5.6.4\scripts\z~~s\cp_init\cp_initb~~~f). * Caused by: BUG! exception in phase 'semantic analysis' in source unit '_B..
언제나 처럼 참새 방앗간인 집 앞 인창한의원을 갔다.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애들 등원 후에 바로 갔는데도 한 20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갔다. 원장님이 책을 좋아하셔서 읽은 만한 책이 많다. 전에 재밌었던 산문집이 있었는데 바로 발견하였다. 이병률 작가님에 여행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읽으면서 덩달아 떠오르는 생각에 재밌어 하면서 이 생각 저 생각하면서 3장 정도 읽었는데 너무 좋았다. 구입 예정. 책 넘겼을 때 가장 처음보게 되는 작가 사진과 소개글. 이렇게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나의 소개를 블로그에 남겨 보아야 겠다. 아마 욕심가득 군더더기 가득한 글이 나올지도 모른다. ***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책 中 *** * 왜냐면 경험이 많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충분히 네 옆에 있고 싶어 할..
"다이어트는 간식보다는 폭식을 조심해야 한다"라는 이야기. 내 뼈를 떄리는 말. 내가 간헐적 단식, 요가, 홈트하면서도 자꾸 1g도 빠지지 않는 이유는 이 폭식이 문제다. 밥먹을 때는 유혹을 잘 넘겼더라도 식후에 아이스크림, 아몬드, 과자 등등을 쉴 틈 없이 집어먹어서 체하기도 했다. 체하는 것은 단순히 폭식으로 인해 살이 안빠지는 문제가 아니라 폭발하는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져서 지난 일요일에는 하루종일 누워서 잠만 잤다. 아침부터 목구멍이 따끔따끔, 피맛나고 머리가 웅웅 울렸다. 일요일이라 집근처 약국도 장사를 안했고 집에 갤포스같은 상비약도 없어서 코푸시럽(진해.거담제)이 갤포스랑 제형이 비슷해서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해서 먹었다. 코푸시럽 덕인지 일요일 하루 골골대며 누워있는 것으로 폭발하는 역류성..
아침에 스트리밍하는 시간에 하지는 못하지만 애들 등원하고 요가소년 스트리밍 오늘자 수련을 하였다. 땀을 잘 안흘리는 나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수련했더니 개운하다. 하지만 서서하는 자세가 많았던 것 만큼 다리가 후들후들. 어제 애들 재우고 핸드폰 보다가 이모르님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쓴 글을 보았다. 구독자 17.1 만명에 이모르님이 벌이가 시원치 않다는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자세하 읽어보니 영상에 노란딱지(수익X) 영상이 많다고 한다. 머리속에 가득 뜬 물음표 ‘?????왜???’. 이모르님 채널이 키즈 채널도 아니고 선정적이거나 욕이 난무하지 않는데 어떻게 된거지? 싶었다. 유튜브 정책도 참 이상한 것 같다. 그래서 처음으로 유료맴버쉽 결제를 했다. 4000원은 커피 한잔 값. 정보가 난무하는 세상에..
지난주부터 오른쪽 골반, 무릎, 오른쪽 발 새끼 발가락 통증이 계속 되었다. 약간 염증이 생긴 것 처럼 스펀지 같은 느낌이 생겨서 타이레놀도 챙겨먹고, 파스를 덕지덕지 붙였고, 한의원도 자주 갔다. 그제는 한의원 원장님이 혹시 나비자세 같은 고관절 이완하는 자세를 많이 해서 통증이 심해지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 하셨다. 생각해보니 항상 오른쪽이 불편한 편이라 “민정힐링 고관절”동작을 매일하고 바닥에 앉을 때도 나비자세를 항상 유지했더니 거꾸로 탈이 난 것이다. 그러다 민정힐링 요가에 전신에 땀이 나는 운동이 찾기 어려워서 아쉽다 하던 차에 “요가소년” 기사를 본 것이 기억났다. 그제는 짧은 요가로 처음 해보았고 어제는 우연히 6시전에 눈이 떠져서 스트리밍 수련을 했다. 무더운 날씨 덕도 있지만 온몸에 땀이..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에어컨을 며칠 켰더니 첫째 눈 결막염이 심해졌다. 진즉 “에어컨 청소 해야지~!”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끝나고 해야지~!” 하다가 결국 청소 못한 채로 에어컨을 틀었다가 후회하는 중이다. 코로나가 이렇게 오래 갈 줄이야. 어여 신청해야지!!! 베베홈케어 에어컨 / 세탁기 / 침대 / 냉장고 / 비데 / 이사청소 박광현 010-4736-7952 대표전화 1666-8564
오늘은 만신이 아픈날. 특히 허리가 너무너무 아팠다. 둘째님이 커서 공원에 놀러가면 이 운동기구 저 운동기구를 태워달라고 하는데 이게 무리가 가서 발목, 무릎, 고관절이 스물스물 아프던 차였다. 그제 공원 운동기구 투어 2시간 + 작은 브래지어 착용으로 견갑골&허리에 무리 + 버스타고 도보로 외출 후 집으로 오기 with 두딸 로 허리가 빵 터진 상황이었다. 펴기도 힘들었고 통증도 심했고 원래 아팠던 발은 염증 때문인지 폭신한 스펀지 신은 느낌이었다. 민정힐링 요가, 물리치료기, 파스, 타이레놀에 도움으로 오늘 하루도 육아하면서 버틸 수 있었다. 빨리 월요일이 와서 운동과 한의원으로 풀어 봐야지 하고 하루하루가 기다려 진다. 빨리 오라 월요일~ 잘다녀오렴 두 따님들~ 70키로에 머물러있는 체중이 한몫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