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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단녀에서 "나"로 돌아가기 (193)
우물안에서 보는 하늘도 맑다
"다이어트는 간식보다는 폭식을 조심해야 한다"라는 이야기. 내 뼈를 떄리는 말. 내가 간헐적 단식, 요가, 홈트하면서도 자꾸 1g도 빠지지 않는 이유는 이 폭식이 문제다. 밥먹을 때는 유혹을 잘 넘겼더라도 식후에 아이스크림, 아몬드, 과자 등등을 쉴 틈 없이 집어먹어서 체하기도 했다. 체하는 것은 단순히 폭식으로 인해 살이 안빠지는 문제가 아니라 폭발하는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져서 지난 일요일에는 하루종일 누워서 잠만 잤다. 아침부터 목구멍이 따끔따끔, 피맛나고 머리가 웅웅 울렸다. 일요일이라 집근처 약국도 장사를 안했고 집에 갤포스같은 상비약도 없어서 코푸시럽(진해.거담제)이 갤포스랑 제형이 비슷해서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해서 먹었다. 코푸시럽 덕인지 일요일 하루 골골대며 누워있는 것으로 폭발하는 역류성..
아침에 스트리밍하는 시간에 하지는 못하지만 애들 등원하고 요가소년 스트리밍 오늘자 수련을 하였다. 땀을 잘 안흘리는 나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수련했더니 개운하다. 하지만 서서하는 자세가 많았던 것 만큼 다리가 후들후들. 어제 애들 재우고 핸드폰 보다가 이모르님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쓴 글을 보았다. 구독자 17.1 만명에 이모르님이 벌이가 시원치 않다는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자세하 읽어보니 영상에 노란딱지(수익X) 영상이 많다고 한다. 머리속에 가득 뜬 물음표 ‘?????왜???’. 이모르님 채널이 키즈 채널도 아니고 선정적이거나 욕이 난무하지 않는데 어떻게 된거지? 싶었다. 유튜브 정책도 참 이상한 것 같다. 그래서 처음으로 유료맴버쉽 결제를 했다. 4000원은 커피 한잔 값. 정보가 난무하는 세상에..
지난주부터 오른쪽 골반, 무릎, 오른쪽 발 새끼 발가락 통증이 계속 되었다. 약간 염증이 생긴 것 처럼 스펀지 같은 느낌이 생겨서 타이레놀도 챙겨먹고, 파스를 덕지덕지 붙였고, 한의원도 자주 갔다. 그제는 한의원 원장님이 혹시 나비자세 같은 고관절 이완하는 자세를 많이 해서 통증이 심해지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 하셨다. 생각해보니 항상 오른쪽이 불편한 편이라 “민정힐링 고관절”동작을 매일하고 바닥에 앉을 때도 나비자세를 항상 유지했더니 거꾸로 탈이 난 것이다. 그러다 민정힐링 요가에 전신에 땀이 나는 운동이 찾기 어려워서 아쉽다 하던 차에 “요가소년” 기사를 본 것이 기억났다. 그제는 짧은 요가로 처음 해보았고 어제는 우연히 6시전에 눈이 떠져서 스트리밍 수련을 했다. 무더운 날씨 덕도 있지만 온몸에 땀이..
오늘은 만신이 아픈날. 특히 허리가 너무너무 아팠다. 둘째님이 커서 공원에 놀러가면 이 운동기구 저 운동기구를 태워달라고 하는데 이게 무리가 가서 발목, 무릎, 고관절이 스물스물 아프던 차였다. 그제 공원 운동기구 투어 2시간 + 작은 브래지어 착용으로 견갑골&허리에 무리 + 버스타고 도보로 외출 후 집으로 오기 with 두딸 로 허리가 빵 터진 상황이었다. 펴기도 힘들었고 통증도 심했고 원래 아팠던 발은 염증 때문인지 폭신한 스펀지 신은 느낌이었다. 민정힐링 요가, 물리치료기, 파스, 타이레놀에 도움으로 오늘 하루도 육아하면서 버틸 수 있었다. 빨리 월요일이 와서 운동과 한의원으로 풀어 봐야지 하고 하루하루가 기다려 진다. 빨리 오라 월요일~ 잘다녀오렴 두 따님들~ 70키로에 머물러있는 체중이 한몫하는..
오늘은 한의원 갔다가 바른 걷기 운동하면서 내 사랑 김밥+라면 먹으러 가는 중이다. 바닥을 보면서 걷기 연습을 하니까, 바닥에 벌레들을 밟지 않게 조심조심하게 된다. 뒤꿈치를 딛고 발가운데를 내리려는 찰나 내 발 밑으로 들어오는 개미들... 조심조심 이렇게 한발씩 걷는 것도 재미가 난다. 나는 잠깐 2~3시간 써도 답답한 마스크를 우리 애들은 최소 4~5시간을 쓰게 된다. 길게는 거의 반나절을 쓰기도 한다. 이노무 코로나 빨리 갔으면 좋겠다. * 공복시간 - 전날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 식사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 몸무게 - 70.3 점심먹고 오후 3시에 잼 * 오늘 몸상태 - 여전히 오른쪽 엉덩이 무릎 발목이 아픈상태 * 오늘 운동 - 민정힐링 바른3단걷기 - 민정힐링 위..
2월 20일부터 만3개월, 4개월차에 접어든 간헐적 단식(16:8)과 운동. 간헐적 단식을 시작하고 2키로 정도 빠졌지만 원래 몸무게(70킬)로 돌아오길 일 수였다. '안빠져도 된다. 건강하면돼지~!'라고 생각했어도 155센치 키에 70키로는 운동을 해도 관절에 무리가 간다. 민정요가로 꾸준히 교정해서 전보다 자주 관절(오른쪽 고관절, 무릎, 발등)이 아프지 않지만 조금만 무리해도 자꾸 아프다. 몸무게가 좀 줄었으면 라고 시작한 간헐적 단식이 문제는 아니었다. 한달 정도 기록해보면 반성도 되고 좋은 결과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결과는? 몸무게 변화는 없고 70.1~70.3 키로 유지중이다. 총 31일 중 운동 한 날이 24일, 운동 못 한날이 7일. 나는 4일 정도 운동 못한 줄 알았는데 기록해보니 짐..
애들 등원 후, 혼자하는 아침식사. 아침에 첫째 먹으라고 비벼둔 밥&가지 비빔밥에 물에 양념간장, 물만두 넣고 끓인 간단 물만두국, 계란에 토마토소스 얹고, 어제 먹다 남은 커피랑 함께하는 아침식사이다. 육아하면서 하루 끼니 중에서 온전히 먹는데에 신경써서 먹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그래서 첫째 등원이 버스 등원으로 바뀌고 오전에 여유가 생기자 간헐적 단식 시간을 바꾸었다. 내 한끼는 소중하니까. ** 민정힐링 -뱃살빼기 디톡스 요가 체했을때 장디톡스 부기빼기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요가 * 재생시간 : 7분 12초 * URL : youtu.be/-gyxh3h5gXg * 매일하는 호흡 운동. 자주 체하는 나한테 좋은 운동이다. 배에 힘을 주어서 호흡을 밷어 내야한다. 나는 자꾸 호흡할때 어깨에 힘을 ..
결혼하기 전 연애 할 때, 나는 결혼 생각이 없었고 신랑은 결혼하자고 잊을 때마다 졸르던 때가 있었다. 그때 이것저것 신랑이 사주기로 약속했던 것이 있는데 하나는 사람만한 토토로 인형과 벤틀리 차 였다.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 토토로 인형은 세탁기에 안들어가는 인형이라 살 수 없었고 차는 아직도 면허가 없어서 살 수가 없었다. 절대 돈 때문은 아닐 꺼라고 믿고 싶지만 현실을 다들 비슷할 것 같다. 어제 집에 들어오자마나 에어팟 어디있냐고 찾는 신랑에게 "손 씻고!!", "옷 갈아입고!!", "요즘 같을 때 애들도 손 안씻고 옷 안갈아입으면 못만지게 하거든!!" 이라고 야속하게 이야기 했다. 하지만 "짜~잔!" 하고 보여준 토토로는 너무너무 귀여웠다. 드디어 손에 넣으 토토로, 게다가 언제나 들고 다니는..